본문 바로가기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전체 글1658

메가커피 제로 복숭아 아이스티 후기~ 요새 제로 음료가 참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메가커피에서도 제로 아이스티가 새로 나왔다해서 마셔봤는데 제로 음료 특유의 맛 없는 달콤한 복숭아 아이스티 맛 그대로였다. 복숭아 아이스티 자주 드시는 분은 한번쯤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산책하고 나서 단거 땡길 때 마셨더니 아주 시원하고 좋았다. 2024. 4. 20.
또 할머니댁(3)~ 이날 아침에도 야채주스 한잔 마시고아빠가 만든 상추 샐러드랑 할머니 간식을 먹었다. 점심으론 원래 제육볶음을 하려고 했는데 콩나물, 순대, 떡, 팽이버섯 등 있는 재료 이것저것 다 넣다 보니 또 두루치기가 되어버렸다...... 어제 남은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해치운뒤 아이스 믹스커피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었다. 드디어 집에 갔다~ 가는 길에 휴게소 들려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도 사 먹었다. 저녁은 좀 간단하게 그릭요거트, 샐러드, 토스트를 먹었다~ 역시 집이 최고다!! 2024. 4. 19.
또 할머니댁(2)~ 아침에 미리 갈아놓은 야채주스 한잔 마시고달달하고 시원한 게 땡겨서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점심으론 떡이랑 당면을 넣은 순대볶음~ 좀 맵게 해 버렸지만 할머니가 맛있다며 아주 잘 드셨다. 집에선 아아로 많이 먹는데 할머니댁에 오면 무조건 믹스커피 타먹는다. 달고 시원한 이 맛은 끊을 수가 없다. 점심 먹고 오랜만에 목욕탕에 가서 때 빼고 광내고 온다음 저녁엔 할머니가 따신 취나물, 미나리, 쑥과 마트에서 사온 콩나물을 데쳐서 양념을 좀 하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하필 큰 양푼이 없어서 그냥 냄비에 비벼먹었는데 좀 음쓰 비주얼이긴 해도 맛있었다. 또 아이스크림~ 2024. 4. 18.
또 할머니댁~ 이번에도 할머니댁에 갔다. 거의 한 달에 한 번씩은 가는 것 같다. 사실 가기 싫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취업 안 한 백수는 아빠말을 따를 수밖에 없다ㅠ차 타고 가는 길에 카페 에쏠로지에서 아아, 녹차프라푸치노 사서 초코송이랑 먹었다. 광주에선 먹구름 끼고 흐렸는데 할머니댁에 오니 하늘이 맑아지고 해가 아주 쨍쨍해서 아빠가 광합성 좀 하라고 밖에 나와있으라 했다. 너무 더워서 몸빼바지 입고 밀짚모자까지 썼다ㅎ 마트에서 산 막창을 팽이버섯이랑 떡과 함께 볶아서 먹었는데 떡이 막창 기름에 튀겨지듯이 구워져서 진짜 맛있었다. 김치랑도 볶아먹었다. 후식으론 역시 아이스크림!!!! 2024. 4. 17.
친구집에서 저녁먹기~ 또 지혜가 저녁같이 먹자 해서 지혜집에 놀러 갔다.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 것 같다.원래는 주먹밥을 하려다가 그냥 볶음밥을 하고 까르보 불닭과 함께 먹었다. 후식으론 지혜가 생일선물로 받은 케이크를 먹었는데 나랑 지혜는 이런 버터크림은 안 좋아해서 껍데기는 떼고 안에 있는 초코시트만 갉아먹었다ㅋㅋ 다 먹고 소화시킬 겸 산책하러 가는 길에 지혜가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사재기한 쌍쌍바를 먹었다. 가는 길에 묘르신이 있었다ㅎ 확실히 해가 늦게 져서 그런지 여름이 오는 게 몸소 느껴진다. 그렇게 나랑 지혜는 산책하면서 수다도 엄청 떨었다. 이상하게 자주 만나도 할 이야기가 늘 많다~ 2024. 4. 16.
🥪샌드위치! 요새 저녁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적당히 포만감 있고 맛있어서 좋다.양배추샐러드, 체다치즈, 당근라페, 칠리소스 넣은 닭가슴살이 들어갔는데 재료합이 너무 좋았다~!!! 2024. 4. 15.
등산하고 먹는 민초 프라페~ 시원 달달하니 최고다~~~ 2024. 4. 14.
순대와 비빔면! 이번 점심엔 순대와 비빔면을 먹었다.식자재마트에서 산 4000원짜리 순대였는데 양이 진짜 많았다. 그동안 국밥, 순대볶음 등 여러 가지 해 먹고 마지막으로 남은 순대를 에프에 구워 먹었다. 그리고 지혜가 준 배홍동 비빔면도 함께~ 이런 비빔면은 그냥 먹는 것보단 채소와 함께 먹으라해서 채 썬 양배추와 깻잎을 같이 넣었는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최고다!!! 쫀득한 순대와도 정말 잘 어울렸다~~~~~ 2024. 4. 13.
배부른 나날들 요즘 거의 날마다 맛있는 음식을 해 먹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딱히 먹을 거 없이 밥이랑 집에 있는 반찬만 먹으려고 하면 입맛이 없어진다.순대볶음에 빠져서 또 만들었다. 이번엔 당면, 옥수수면을 같이 넣어봤는데 옥수수면도 맛있긴 하지만 역시 마라탕에 넣어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저녁엔 남은 순대볶음에 치즈올리고~ 닭가슴살과 대파를 이용해 닭꼬치를 만들었다. 너무 맛있었다!!! 2024. 4.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