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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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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할머니댁(3)~ 이날 아침에도 야채주스 한잔 마시고아빠가 만든 상추 샐러드랑 할머니 간식을 먹었다. 점심으론 원래 제육볶음을 하려고 했는데 콩나물, 순대, 떡, 팽이버섯 등 있는 재료 이것저것 다 넣다 보니 또 두루치기가 되어버렸다...... 어제 남은 아이스크림 후식으로 해치운뒤 아이스 믹스커피랑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만들어 먹었다. 드디어 집에 갔다~ 가는 길에 휴게소 들려서 아이스크림이랑 과자도 사 먹었다. 저녁은 좀 간단하게 그릭요거트, 샐러드, 토스트를 먹었다~ 역시 집이 최고다!! 2024. 4. 19.
또 할머니댁(2)~ 아침에 미리 갈아놓은 야채주스 한잔 마시고달달하고 시원한 게 땡겨서 쿠앤크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점심으론 떡이랑 당면을 넣은 순대볶음~ 좀 맵게 해 버렸지만 할머니가 맛있다며 아주 잘 드셨다. 집에선 아아로 많이 먹는데 할머니댁에 오면 무조건 믹스커피 타먹는다. 달고 시원한 이 맛은 끊을 수가 없다. 점심 먹고 오랜만에 목욕탕에 가서 때 빼고 광내고 온다음 저녁엔 할머니가 따신 취나물, 미나리, 쑥과 마트에서 사온 콩나물을 데쳐서 양념을 좀 하고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하필 큰 양푼이 없어서 그냥 냄비에 비벼먹었는데 좀 음쓰 비주얼이긴 해도 맛있었다. 또 아이스크림~ 2024. 4. 18.
또 할머니댁~ 이번에도 할머니댁에 갔다. 거의 한 달에 한 번씩은 가는 것 같다. 사실 가기 싫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취업 안 한 백수는 아빠말을 따를 수밖에 없다ㅠ차 타고 가는 길에 카페 에쏠로지에서 아아, 녹차프라푸치노 사서 초코송이랑 먹었다. 광주에선 먹구름 끼고 흐렸는데 할머니댁에 오니 하늘이 맑아지고 해가 아주 쨍쨍해서 아빠가 광합성 좀 하라고 밖에 나와있으라 했다. 너무 더워서 몸빼바지 입고 밀짚모자까지 썼다ㅎ 마트에서 산 막창을 팽이버섯이랑 떡과 함께 볶아서 먹었는데 떡이 막창 기름에 튀겨지듯이 구워져서 진짜 맛있었다. 김치랑도 볶아먹었다. 후식으론 역시 아이스크림!!!! 2024. 4. 17.
친구집에서 저녁먹기~ 또 지혜가 저녁같이 먹자 해서 지혜집에 놀러 갔다. 거의 일주일에 한 번은 가는 것 같다.원래는 주먹밥을 하려다가 그냥 볶음밥을 하고 까르보 불닭과 함께 먹었다. 후식으론 지혜가 생일선물로 받은 케이크를 먹었는데 나랑 지혜는 이런 버터크림은 안 좋아해서 껍데기는 떼고 안에 있는 초코시트만 갉아먹었다ㅋㅋ 다 먹고 소화시킬 겸 산책하러 가는 길에 지혜가 무인아이스크림 가게에서 사재기한 쌍쌍바를 먹었다. 가는 길에 묘르신이 있었다ㅎ 확실히 해가 늦게 져서 그런지 여름이 오는 게 몸소 느껴진다. 그렇게 나랑 지혜는 산책하면서 수다도 엄청 떨었다. 이상하게 자주 만나도 할 이야기가 늘 많다~ 2024. 4. 16.
🥪샌드위치! 요새 저녁마다 샌드위치를 만들어서 먹고 있는데 적당히 포만감 있고 맛있어서 좋다.양배추샐러드, 체다치즈, 당근라페, 칠리소스 넣은 닭가슴살이 들어갔는데 재료합이 너무 좋았다~!!! 2024. 4. 15.
등산하고 먹는 민초 프라페~ 시원 달달하니 최고다~~~ 2024. 4. 14.
순대와 비빔면! 이번 점심엔 순대와 비빔면을 먹었다.식자재마트에서 산 4000원짜리 순대였는데 양이 진짜 많았다. 그동안 국밥, 순대볶음 등 여러 가지 해 먹고 마지막으로 남은 순대를 에프에 구워 먹었다. 그리고 지혜가 준 배홍동 비빔면도 함께~ 이런 비빔면은 그냥 먹는 것보단 채소와 함께 먹으라해서 채 썬 양배추와 깻잎을 같이 넣었는데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최고다!!! 쫀득한 순대와도 정말 잘 어울렸다~~~~~ 2024. 4. 13.
배부른 나날들 요즘 거의 날마다 맛있는 음식을 해 먹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지 딱히 먹을 거 없이 밥이랑 집에 있는 반찬만 먹으려고 하면 입맛이 없어진다.순대볶음에 빠져서 또 만들었다. 이번엔 당면, 옥수수면을 같이 넣어봤는데 옥수수면도 맛있긴 하지만 역시 마라탕에 넣어 먹는 게 좋은 것 같다...... 저녁엔 남은 순대볶음에 치즈올리고~ 닭가슴살과 대파를 이용해 닭꼬치를 만들었다. 너무 맛있었다!!! 2024. 4. 12.
진정한 까르보 불'닭'볶음면!! 이제 취준생이다 보니 예전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다면 요샌 9시에 일어나려고 노력 중이다. 근데 빨리 자서 9시 일어나는 게 좋은데 항상 새벽 4,5시에 자서 9시에 일어나면 그 하루가 너무 피곤했다. 그래서 어제 오랜만에 일찍 잠들었는데 그동안 쌓인 피로가 싹 풀린 느낌이었다. 이래서 사람에겐 수면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항상 점심 먹고 나면 나의 부족한 비타민D를 채우기 위해 아빠랑 산책을 간다. 거의 1시간에서 1~1시간 반정도 걷는데 확실히 소화에도 도움 되고 활력이 생기는 것 같다. 산책 끝나고 집 가는 길에 친구가 예전에 선물해 줬던 기프티콘으로 까르보 불닭 컵라면을 사 왔다. 난 오리지널 불닭도 정말 좋지만 그중에서 까르보를 제일 좋아한다. 그냥 먹긴 좀 심심할 것 같아서 진짜 불닭볶음면을.. 2024.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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