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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1066

비 오는 날엔 김치 소면~🥘 이번 주엔 내내 비만 올 것 같다. 안 그래도 밖에 잘 안 나가는데 비 와서 더 안나가게 된닼마침 비도 오길래 먹고 남은 김치찜에 물 좀 넣고 소면이랑 떡을 같이 넣어서 끓여봤다. 칼칼한 국물과 이 면발이 정말 잘 어울린다. 쫀득한 떡이 너무 맛있어서 건더기를 다 먹은 뒤 떡을 더 넣고 끓여줬다. 저번에 언니 온다고 등갈비 김치찜을 거의 한솥을 끓였어서 언제 다 먹나 했는데 아주 야무지게 다 해치웠다. 2024. 3. 26.
🐔 닭발 야무지게 먹기~ 전 날에 먹고 남은 닭발을 점심에 끓여 먹었다.콜라겐 덩어리라 닭발 젤리가 되어있는 게 넘 웃겼닼 우선 쌀떡 넣어서 닭발 떡볶이로 1차!! 국물이 약간 엽떡 맛이라 맛있게 매웠다. 2차로는 순두부랑 계란 하나 까서 닭발 순두부탕!! 여기에 당면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다. 닭발 하나 아주 야무지게 해치웠다~~ 2024. 3. 25.
간만에 야식!🌃 언니가 광주에서 하는 야구 개막전을 본다고 광주에 왔다.내가 부탁한 올드페리 도넛도 함께!!!!! 이번엔 4가지나 사 왔다. 피스타치오, 코코넛, 땅콩버터, 크림브릴레 도넛이다. 진짜 너무 맛있다ㅠㅠ 아빠도 정말 잘 드셨다. 난 코코넛, 피스타치오가 최고였고 언니랑 아빠는 땅코버터 도넛이 맛있다고 했다. 사실 야식으로 닭발을 더 맛있게 먹으려고 도넛으로 속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역시 단짠단짠이 진리다. 매운 닭발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역시 가끔 먹는 야식은 스트레스 푸는데 직방인 것 같다. 2024. 3. 24.
육개장 사발면의 덕담 오랜만에 육개장 사발면을 먹으려는데뚜껑에 이런 게 있었다.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대로 살자!! 2024. 3.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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