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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1044

태어나서 처음 본 알바 면접! 어떤 알바를 지원할지 고민을 하다가 처음엔 집 근처에 있는 와플대학에 먼저 문자 지원을 했다. 근데 이틀이 지나도 답이 없길래 빵집 알바 위주로 찾아보다가 마침 집 앞에 있는 궁전제과 알바 공고가 다시 떠서 온라인 지원을 했다. 난 빨라도 내일쯤 답이 오겠지~하고 느긋하게 기다렸는데 한 4시쯤에 갑자기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왔다. 또 스팸이겠거니 하고 안 받아 버렸는데 그 번호가 궁전제과 번호였다...... 다행히 전화가 끝나자마자 바로 문자가 왔다. 오늘 면접 보러 올 수 있냐고 해서 물어보시길래 가능하다고 했더니 그럼 6시에 보자고 하셨다. 난 이렇게 바로 볼 줄 몰라서 그냥 맨몸으로 가야 하나 아님 다시 집까지 가서 이력서를 인쇄하고 와야 하나 고민했는데 언니가 자기가 알바 구하러 다닐 때는 무조건.. 2024. 2. 17.
알바를 하기 위한 준비!!!! 나도 이제 알바를 해야 할 시간이 와버렸다..... 원래 대학생이 될 때부터 매달 30만 원씩 용돈을 받았어서 학교 다닐 동안에는 알바를 할 필요성을 못 느꼈는데 아빠가 딱 졸업할 때까지만 준다고 하셔서 이번 달 용돈이 마지막이 되었다ㅠㅠ 그러고 보니 친구들 중에서 나만 알바를 한 번도 안 해봤다ㅎㅎ일단 알바를 지원하기 전에 보건증을 받기 위한 검사를 하기 위해 보건소에 갔다. 일반 병원에 가면 이만 원 넘게 나오는데 보건소는 3000원 밖에 안 한다. 원래 그런 건지 오늘만 그런 건지 모르겠는데 보건증 검사를 받으려고 오신 분들이 엄청 많았다. 우선 보건증 신청서를 먼저 작성을 하고 검사를 받는다. 검사는 딱 2가지를 하는데 장티푸스 검사와 폐결핵 검사가 있다. 장티푸스 검사는 사진에 나와 있는 면봉의.. 2024. 2. 16.
0213 친구들의 감동적인 선물~ 다른 친구들이랑 방콕여행을 갔던 친구들이 오랜만에 만나자고 해서 카페로 모였다. 일부러 이 친구들 집 앞에 있는 카페로 모이자고 했는데 제일 멀리 사는 내가 가장 먼저 오고 이 녀석들은 제시간에 온 적이 한 번도 없다^^스초생이 넘 먹고 싶었는데 하필 없어서 레드벨벳 케이크로 시켰다. 아이스박스 케이크도 오랜만에 먹으니 꿀맛이었다. 역시 달달한 디저트를 먹을 땐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짱이다. 난 선물 받을 생각은 전혀 못하고 친구들 과자 선물을 가져왔는데 애들이 방콕 여행 선물 각자 챙겨줬다ㅠ 친구가 쓰는 가방이 무척 신기해서 가격을 물어보니 거의 20만 원대라고 한다ㄷㄷㄷ 끈 부분도 안전벨트고 가방 재질도 엄청 튼튼했는데 알고 보니 리싸이클 제품이었다. 뭔가 오래 쓸 수 있을 것 같아서 괜찮은 가방 같다.. 2024. 2. 15.
19년 지기 친구의 선물ㅠ🍇 내가 빈혈이 있는 편이기도 하고 쓰러진 적도 꽤 있어서 단짝 친구가 아프지 말라며 과일을 보내줬다ㅠ어린 나이에 회사 생활을 시작한 친구여서 내 생일에 비싼 케이크를 사주거나 밥도 자주 사줘서 평소에도 너무나도 고마운 친구였다. 나도 빨리 돈을 벌어서 친구에게 더 많은 보답을 해주고 싶다! 늘 고마워♡♡♡ 친구야~ 2024. 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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