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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1062

3월 3일 삼겹살 데이에 수육 만들어 먹기~ 오랜만에 또 수육을 만들었다. 마침 삼겹살 데이라 수육용 삼겹살로 할까 하다가 좀 느끼할 것 같아서 앞다리살로 샀다.확실히 전지가 삼겹살보다 덜 느끼하고 더 저렴해서 좋은 것 같다. 은근 양이 많길래 좀 남길 줄 알았는데 김치, 밥이랑 같이 먹으니까 순식간에 해치웠다^@^~ 2024. 3. 4.
난 언제쯤 알바를 할 수 있을까...? 오늘 점심은 전날에 먹었던 치킨을 잘게 찢어서 치밥을 만들어먹었다.원랜 주먹밥을 할까 하다가 동그랗게 만드는 게 귀찮아서 그냥 한 번에 비벼먹었다. 저녁엔 밥보다 면이 땡겨서 간장비빔국수를 만들었다. 역시 이건 언제 먹어도 맛있다. 진짜 여태 알바몬이랑 알바천국으로 알바 지원을 한 게 8번은 넘은 것 같은데 한번 면접 봤던 건 말곤 아무런 소식이 없다..... 확실히 경력 없는 사람은 안 뽑는 것 같다ㅠ저녁 먹던 와중에 갑자기 전대 더벤티에서 7시 반에 면접 보러 올 수 있냐고 하시길래 바로 보러 가게 다고 했다. 버스 타고 10분 정도 가야 되긴 하지만 그래도 면접 보는 게 어디인가 싶다ㅎㅎ 그렇게 면접을 보러 가게 안으로 들어갔는데 테이블에 경력란이 빼곡하게 찬 이력서들이 여러 장 올라가 있었다. 그.. 2024. 3. 3.
친구랑 배터지게 먹은 날🐖 요새 친구랑 광주에 있는 유명한 콩국수 맛집을 찾아다니고 있다.이번이 세 번째 맛집이다. 다른 콩국수 맛집에 간 것도 글 써야 하는데 이 놈의 귀차니즘이 문제다 증말 암튼 콩국수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늘 그랬듯이 콩국수를 야무지게 먹고 나서 그 근처에 있는 유명한 카페에 갔다. 역시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말이 맞는 말이다. 다 먹고 나서 근처에 놀거리가 있나 보려고 했는데 날씨가 미친 듯이 추워서 그냥 우리 집에서 놀기로 했다. 친구가 여행 갔다 온 지는 꽤 됐는데 만날 때마다 여행 선물 가져오는 걸 까먹다가 이제야 받게 되었다. 쓰러지지 말라고 과자를 많이 챙겨뒀다고 한닼ㅋㅋ이 친구도 나 같은 애니 덕후라 내가 방에 전시해 놓은 애니 굿즈나 만화책들을 구경하면서 엄청 좋아했다. 나중에 꼭 서울 가.. 2024. 3. 2.
드디어 샀다~~!!! 나도 드디어 그 유명한 익산농협 생크림 찹쌀떡을 구매했다~~~~!!!! 안 그래도 떡에 환장하는데 크림 찹쌀떡이라니 정말 예전부터 너무 먹어보고 싶었다.진짜 마지막으로 받은 3월 용돈이랑 언니가 따로 챙겨준 졸업 축하 용돈이 있어서 이번엔 언니 거도 따로 사서 집으로 보내줬다. 언니는 생크림 떡으로 고르고 나는 하나만 사긴 아쉬워서 생크림, 흑임자로 골랐다. 구매 창이 뜬 지 하루도 안 지났었는데 생크림이랑 흑임자 빼고 다 품절이었다..... 고민 안 하고 바로 사서 천만다행이었다. 3월 4일에서 8일 사이에 온다고 들었는데 빨리 먹어보고 싶다~ 2024.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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