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생활/일상

방학에 학교로 출근~9~

노랑돌쩌귀 2024. 8. 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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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오랜만에 승미를 만났다~
같이 시외버스도 타게 됐는데 새로 나온
피스타치오맛 홈런볼을 받았다ㅠ









승미가 광주에 약속이 있어서 온 건데 어릴 때
이후로 오랜만에 온 거라길래 유스퀘어 여기저기
구경시켜 줬다ㅎ
가챠도 한판씩 해주고~









난 어금니에 있는 교정기가 떼져서
조퇴를 하고 치과에 왔다.
진료확인서 필수!
이제 다시는 딱딱한 음식을 먹지 않겠습니다...









다형이가 새로 일하게 된 와드 커피에 처음 가봤다.
배가 너무 고파서 이것저것 시켜 먹었는데
넘 맛있었다ㅎ
근데 붕어빵은 밀가루맛이 좀 많이 났다.









이건 늦게 온 시연이가 시킨 음료










달달한 걸 먹으니 갑자기 매콤한 게 확 땡겨서
친구들과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으러 갔다.

다형이 마라탕과 내 마라탕 비교ㅎㅎ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무인판매점에서
폴라포 매실맛을 먹었다.
근데 넘 달아서 좀 남겼다.....







집에 와서 트위터를 보니 주술회전 완결까지
5화밖에 안 남았다는 소식을 들었다ㄷㄷ










-화-

일경험프로그램에서 간담회를 했다.
점심으로 맛있는 냉삼!








미지근했던 냉면.....









조교님이 먹으라고 주신
글루타치온 캔디!









언니가 준 오차즈케 가루를  물에 타서
고등어랑 같이 저녁으로 먹었다.









-수-

조교님이 사주신 컴포즈커피 복아🍑








이건 이날 점심!









-목-

언니가 추석 열차 잡아주는 거 도와달라 해서
도전해 봤는데....ㅋ 무리....








지민이가 드디어 졸업한다~
마침 강당에서 상도 받는다는데
조교님이 가서 사진 찍고 오라고 하셨다ㅎ








생각보다 인도분들이 엄청 많았다.

멋있는 내 친구~








오랜만에 편의점 갔다!

역시 우동사리는 최고다.










-금-

아빠가 3일 동안 아침마다 통학버스 타는 곳까지
태워주시는데 넘 편했다ㅎ
근데 가는 길에 안개 무슨 일!?








이날 점심도 간단히.....









공짜 티. 오. 피









하..... 이날 케텍스 빠른 시간 타려고
어찌나 힘들었던지.....
중간에 버스도 반대방향으로 타질않낰ㅋㄱㅋㄱ
그래도 예매해 놓은 거 간신히 타서 다행이다ㅠ
역시 사람은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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