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생활/일상
지혜랑 심야 영화 보기~
노랑돌쩌귀
2024. 7.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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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불금인 금요일에 일 끝나고 광주로 오자마자
지혜랑 영화를 보기 위해 유스퀘어로 달려갔다.

나도 그렇고 지혜도 그렇고 일 끝나자마자 온 거라
배가 너무 고파서 일단 배 좀 채우기 위해 KFC에 갔다.
처음 먹어보는 KFC 햄버거였는데
와.... 싸이버거보다 훨씬 맛있었다.
감자튀김조차 맛있어서 우리 둘 다 감탄하며 먹었다.

햄버거 반 개를 나눠먹으니 약간 모자라서
사이즈업 한 콜라와 팝콘으로 채우기로 했다.
영화는 지혜가 예매했어서 햄버거랑 팝콘은 내가 쐈다!
오랜만에 달콤&치즈맛 팝콘을 먹으니 넘 맛있었다.
내가 한 2/3은 먹은 듯하다ㅎ
영화는 1과 마찬가지로 라일리의
감정을 잘 표현한 것 같았다.
넘 재미있었다~
3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이 날 받을 수 있는 특전이 있어서 받으러 갔는데
특전 받는 곳이 커튼 쳐져 있어서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
몰라 지혜랑 나랑 10분 동안 서성이며 망설이다가
결국 상여자 지혜가 먼저 직원분한테 가서 물어봐줘서
특전을 얻을 수 있었다ㅎㅎ
짱 귀여운 그립톡이다!!
마침 기쁨이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둘 다 같은 게 나왔다.
앞으로 종종 저녁에 영화 보러 와야겠다.
집에 와선 괴수 8호 나루미 덮머사진으로
같이 감탄하다가




애니화 작붕을 보며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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