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일상생활/일상
행복한 주말
노랑돌쩌귀
2024. 8. 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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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동안 내내 피곤했는데 드디어 주말이 왔다ㅠ
마침 아빠도 할머니댁에 계셔서
나 혼자 자유의 날이다~~~!

늘어지게 늦잠을 자고
갑자기 바삭한 돈가스에 시원한 냉모밀이 땡겨서
점저로 배달시켜 먹었다.
이 집이 후기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바로 시켜봤다.
진짜 돈가스들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맛있었고


단돈 700원만 더 내면 리뷰이벤트로 이 냉모밀을
먹을 수 있는데 살얼음이 살아있어서
끝까지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다.
이 조합 만든 사람은 진짜 상 줘야 한다!!!

저녁에 아이스크림이 급 땡겨서 다이소에서
뭐 사는 김에 cu에도 갔다 왔다.
앞으로 라라스윗 말차초코바는 자주 먹을 것 같다.

데드풀 3가 나왔다길래 자기 전에 1,2를
정주행 했다.
3도 조만간 보러 가야겠다.
하~~~~ 완벽한 휴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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