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구스토1 돌체구스토로 집에서 아이스카페라떼를 만들었다. 아버지께서 곧 생신이시기도 하고 커피 드시는 걸 좋아하셔서 편히 드시라고 언니와 더치페이를 해서 집에 네스카페 돌체구스토를 하나 장만했어요!!! 사실 네스카페에서 나오는 커피 캡슐이 있긴 한데 맛이 별로라는 평이 꽤 있길래 아버지가 한 번도 드셔 보신 적 없는 스타벅스 커피의 맛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캡슐로 골랐어요. 둘 다 합쳐서 총 112,700원이 들었어요(ㅎㄷㄷ한 가격입니다....). 쿠팡에서 시켰는데 하루 만에 와버려서 생일 전에 미리 선물로 드려버렸어요.ㅎㅎ 저희 집은 저 빼고 커피를 즐겨 마셔서 엄청 오래 쓸 것 같아요~ 저는 그냥 커피는 쓰고 마신 뒤 입에 남는 텁텁함이 싫어서 뭘 첨가해서 먹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이번엔 이걸로 아이스 카페라테를 만들어 볼 거예요! 돌체.. 2020.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