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1 오늘 처음 티스토리 시작했어요!!! 저의 일상을 기록하고 취미를 공유하고 싶어서 이번에 티스토리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유튜브처럼 영상으로 기록하려면 편집해야 하고 시간이 많이 들 것 같아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게 글 쓰는 실력도 늘고 훨씬 편하더라고요. 오늘 한 일을 기록해보자면 일단 저는 집에서 싸강을 듣는 대학생입니다....(이 놈의 코로나) 근데 또 줌 수업이라 아침부터 정신 차리고 수업을 들었어요. 그리고 언니와 함께 미용실을 갔죠. 갑자기 왜 미용실이냐면 어제 언니랑 수다를 떨다가 갑자기 머리 얘기가 나오고 난 저런 머리 이런 머리 하고 싶다 서로 말을 했는데 갑자기 확 머리카락을 자르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 있죠..... 머리 긴 분들은 정말 공감하실 것 같아요. 빗질 몇 번에 우수수 떨어지고 머리 감을 때도 난 머리를 감았을 뿐.. 2020. 10.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