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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가 마침 빼빼로데이이기도 하고 오랜만에 땡겨서 GS25에 갔는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파워퍼프걸이랑 콜라보를 하고 있더라고요~
마침 맛별로 상자 디자인이 다르길래 1개씩 사봤어요!
크런키맛은 3명다 그려져 있고 누드빼빼로는 버블, 오리지널은 블라썸 그리고 아몬드맛은 버터컵이에요.
역시 빼빼로는 자주 먹는 것보다 가끔 땡길 때 한 번씩 먹어주는 게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
여러분 누드빼빼로 이름이 초코필드 빼빼로로 바뀐거 알고 계셨나요?
어디서 봤을 땐 외국에서 판매하려고 일부러 이름을 바꾼 거라고 하던데
맨날 누드빼빼로라고 부르다가 초코필드라고 하니까 뭔가 어색하네욬ㅋㅋㅋㅋ
어렸을 땐 알파나 마트, 다이소에서 빼빼로 재료 다 사서 정성껏 만들고 친구들 나눠줬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왜 그리 고생했는지 모르겠어요.
역시 이렇게 먹고 싶을 때마다 사서 혼자서 하나씩 꺼내먹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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