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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구들이랑 이디야 산리오 접시를 사려고 비랑 천둥을 뚫고 갔는데 세상에.....품절이었다. 11일 당일에 바로 판매한다고 해서 지방이라 그렇게 빨리 팔릴 것 같지 않아 오후에 갔더니 다 팔리고 말았다ㅠ 비록 바지랑 신발은 다 젖었지만 그래도 카페에서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수다를 떨었다.
그리고 이대론 헤어지기 아쉬워 저녁을 먹기로했는데 마침 비도 오겠다 뜨끈한 국물이 땡겨서 근처에 있는 감자탕을 먹으러 갔다. 계란후라이도 해먹을 수 있고 반찬도 맛있고 감자탕이나 안에 든 시래기, 수제비도 정말 최고였다. 그리곤 2차로 소화시키기 위해서 코인노래방도 갔다. 친구들 덕분에 산리오 접시를 못 샀던 아쉬움을 금방 잊어버릴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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