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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오트밀 바이트라는 과자 알고 계신가요?
한 입 크기에 중독되는 고소함으로 새우깡처럼 손이 계속 가게 되는 마성의 과자죠ㅎㅎㅎ 오랜만에 다이소에 갔는데 오트밀 바이트 치즈맛이 나왔더라고요! 제가 또 요즘 황치즈 디저트에 빠져서 보는 순간 주저 없이 바로 사버렸어요.
가격은 3000원이었고 확실히 개수가 많아서 그런가 칼로리가 대박이네요ㅎㅎ
개수는 무려 80개나 들어있었어요.
사탕처럼 한 알씩 봉지에 포장되어 있어요.
크기는 우리가 흔히 먹는 라면땅과자 크기예요. 포장만 뜯었는데도 진하고 꼬릿한 치즈 냄새가 났어요. 맛은 뽀또 과자에서 단 맛이 더 추가된 맛이었어요. 단맛 70%, 짭짤한 맛 30% 정도의 비율이었어요. 치즈 맛 역시도 중독성이 장난 아니더라고요. 이건 하나씩 까먹는 것보단 여러 개 까놓은 뒤에 입에 와랄랄 털어먹는 게 최고랍니다! 치즈 맛 좋아하시는 분들은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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