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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주에 비하면 조금은 따뜻해진 것 같지만 그래도 밖에 나가면 추운 건 마찬가지인 것 같다.
날씨 때문인지 뜨끈뜨끈한 음식이 자주 땡긴다.
우선 솥밥 해먹고 밑에 남아있는 누룽지를 사용해서 표고버섯 계란죽을 해 먹었다.
마지막에 참기름까지 뿌려줘서 그런지 군침이 도는 냄새가 최고였다.
아삭아삭 씹히는 파와 쫄깃한 표고버섯의 식감도 예술이었다.
그리고 밥도둑 된장찌개!
여기다가도 말린 표고버섯을 넣어봤는데 너무 잘 어울렸다.
원래 밥 먹고 나서는 입가심이나 디저트로 항상 아이스아메리카노처럼
얼음이 들어간 음료를 만들어먹었는데 이젠 몸이 본능적으로 차가운 음식을 거부한다.
요샌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따뜻한 라떼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얼마 전에 산 말차라떼 가루로 따뜻한 말차라떼를 만들어 먹으니 정말 맛있었다.
나중엔 각종 시럽이나 가루를 사서 집에 홈카페를 차려보는게 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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