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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월요일은 휴가라 화요일부터 시작!
이번주는 점심에 딱히 배가 안 고파서
무인양품에서 산 빵과 콤부차를 마셨다.
고양이가 귀여워서 찍으려 했는데
갑자기 똥 싸버리기....
오늘의 버스 타기 전 간식!
수
이번점심도 그냥 과자만 먹었다.
확실히 버스를 많이 타니까 버스비
장난 아니게 나왔다ㅠ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경주, 포항으로
가족여행을 가기로 해서 언니가 광주에 왔다.
마침 내가 송정역에 도착하는 시간이라 비슷해서
가족끼리 저녁을 같이 먹을 수 있었다.
근데 하필 밥 먹으러 간 국밥집에 중학생 때
가르쳐주셨던 사회 선생님이
친구분들과 드시고 계셔서 너무 놀랐다
언니가 태국에서 사 온 여행 선물!
오는 길에 예성이가 준 베라 기프티콘으로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샀다~
루피 케이크다ㅎ
있었는데요.
없어졌습니다
목
언니가 전날에 친구한테
복숭아랑, 자두를 받아왔다.
마침 복숭아가 너무 땡겼는데
최고의 타이밍이었다.
아삭하고 달콤했다.
오랜만에 아아~
이 날 점심도 과자로 때우기!
드디어 은혼 넨도가 나왔다ㅠ
긴토키만 살까 말까 고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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