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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화이자 맞은 후기

by 노랑돌쩌귀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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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이자 1차 접종을 했는데요. 엄청 긴장하고 맞았는데 저는 하나도 안 아프더라고요! 오히려 비형 간염?예방주사를 맞을 때가 더 아팠어요. 지금까진 멍든다거나 팔이 안올라간다거나 그런 느낌은 없네요.



일단 병원에 도착했을 때 사람들이 다 백신맞으려고 모여있어서 카운터에 바로 주민등록증을 드리니까 확인을 하시고 이름, 전화번호, 서명 등 적으라고 종이를 주시더라고요. 다 작성하면 제출하고 기다리면 됩니다.
백신 맞기 전에 의사선생님이 이름 한명 한명 불러주시면서 오늘은 화이자 맞는다~ 몸에 무슨 증상은 없냐~ 등 물으신다음 또 기다리다가 이름불리면 가서 맞고 바로 끝나요!


그리고 생각보다 엄청 위에 맞더라고요. 거의 어깨선 가까이에 맞아요. 한 이정도...?

제가 그렸어요ㅎ


잘 걷어지는 옷 입고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맞고나서 15분 앉아있다가라고 해요.


맞고나니까 바로 토스 앱에서 알람이 이렇게 왔어요.




전 맞고나서 바로 옆에 있는 약국에서 타이레놀을 사려고 했는데 벌써 다 팔려서 약사님이 성분은 비슷하다고 타미노펜이라는 약을 주셨어요.



맞을 때 아프다는 사람도 있고 안 아픈사람도 있나봐요. 저는 내일 일어나면 몸 컨디션이 어떨지 궁금하네요..... 계속 후기남겨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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