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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공차 디저트2

공차) 얼떨결에 먹게 된 말차&유자 양갱 후기~ 친구랑 공차매장에서 시킨 음료를 마시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음료 흘린 게 미안하셨는지 같이 먹으라고 양갱을 가져다주셨어요ㅎㅎ 그래서 얼떨결에 공차 양갱을 먹어보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나온지 얼마 안 됐더라고요. 제가 예전에 먹었던 더블 피치 스무디랑 같이 나온 것 같아요. 공차 양갱은 총 2가지가 있는데 피치 우롱 맛이랑 제가 먹은 말차&유자 맛 이렇게 있어요. 마침 또 제가 말차를 좋아하기도 하고 양갱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넘 행복했어요! 실제 가격은 2000원이었어요. 양갱 크기는 시중에 파는 풍선껌 크기랑 똑같았어요. 맛은 진짜 딱 말차와 유자 맛이었습니다 하핫 뭐 특별한 맛은 아니었어요. 첫맛에 말차의 쌉싸름한 맛이 먼저 훅 들어왔다가 그다음에 유자차 같은 진한 유자향과 상큼한 맛이 느껴지더라고요. .. 2023. 9. 24.
펄 좋아한다면 무조건 먹어봐야하는 공차 '떠먹는 펄 케이크' 후기~ 요새 공차에서 신메뉴가 꽤 많이 나오더라고요. 빵이나 케이크 같은 디저트도 많이 나왔던데 그중에 제가 좋아하는 재료가 들어간 케이크도 있길래 예전부터 너무 먹어보고 싶었던 거 있죠?! 바로 '떠먹는 펄 케이크'랍니다~~~~~ 제가 쫀득한 펄 케이크를 좋아한다고 여러 번 말했었는데 그 펄이 케이크 위에 올라가 있다니 생각만 해도 너무 맛있을 것 같지 않나요ㅎㅎㅎㅎ 사실 나오자마자 바로 사 먹고 싶었는데 밖에서 사 먹자니 나가기 귀찮고 집에서 시켜 먹자니 배달팁이 아깝고 해서 계속 미루다가 언니가 밖에서 친구들이랑 놀고 오면서 간식으로 사다 줬어요~~~ 가격은 4500원이었어요. 케이크는 이런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져 있는데 위에는 흑당시럽에 절여진 타피오카 펄이 잔뜩 올라가 있고 그 밑에는 케이크가 있는데 ..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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