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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소면2

간편하게 풀무원 부드러운 콩국물로 콩국수 만들어 먹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콩국수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래서 여름만 되면 마트에서 콩국물을 사서 면을 삶아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요새 날도 많이 더워지고 마침 장 보다가 콩국물을 파는 게 보이길래 바로 사봤어요. 평소엔 페트병에 들어있는 서리태 콩국물을 주로 사 먹는데 이때는 다 팔리고 풀무원 것만 남았더라고요. 원래 가격은 3700원인데 저는 할인된 가격으로 2980원에 구매했어요. 포장지 뒷면엔 영양정보와 조리법이 적혀있어요. 콩국물을 먹기 전에 반드시 잘 흔들어서 먹어줘야 해요. 아래에 깔려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저는 시원하게 먹으려고 냉동실에 몇 시간 얼려놨어요. 너무 꽝꽝 얼려졌다 싶으면 전자레인지의 힘을 빌리면 돼요. 집에 먹고 남은 면이 너무 많아서 해치워버리려고 얼마 안.. 2022. 6. 12.
서울깍두기 설렁탕을 먹어보았다. 언니랑 광주 유스퀘어에 있는 서울깍두기에서 설렁탕을 먹으러 갔어요. 언니가 맛있다고 추천해서 처음 가봤는데 크기도 넓고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여기서도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했어요. 반찬 2개와 밥 1 공기 설렁탕 1개로 구성되어있어요. 설렁탕이어서 뚝배기로 나올 줄 알았는데 놋그릇? 유기그릇 같은 그릇에 담겨 나왔어요. 국물 원샷할 때 은근히 무겁더라고요.ㅎㅎ 국물 안에 소면까지 들어있어서 정말 든든한 한 끼였어요. 소면을 고기로 싸서 깍두기랑 같이 먹으면 끝나죠. 설렁탕 맛은 엄청 특별한 정도 까진 아니었어요. 흔히 먹어본 고기 국물 맛이에요. 원래 자체에도 간이 되어있는데 전 좀 더 짜게 먹고 싶어서 옆에 구비되어있는 소금으로 간을 더 했어요. 날이 추워질수록 뜨끈한 국물이 계속 생각나는 거 있죠? ..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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