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언니가 집에 보내 준 곶감을 많이 보내줘서 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곶감 크림치즈말이를 만들어봤어요!
재료 곶감, 크림치즈, 그래놀라(시리얼 또는 견과류), 랩
우선 곶감의 꼭지 부분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곶감 한쪽에 칼집을 내줍니다.
자른 곶감을 펼쳐서 씨를 제거해줍니다.
울퉁불퉁한 부분을 숟가락으로 펴줍니다.
크림치즈를 취향껏 발라줍니다.
준비해둔 그래놀라를 그 위에 뿌려줍니다.
재료가 튀어나오지 않게 잘 말아줍니다.
하나하나씩 랩을 감싸 모양을 잡아줍니다.
냉동실에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단단하게 굳힌 후 원하는 크기대로 자르면 완성입니다!!!
단면이 정말 먹음직스럽지않나요? 사실 곶감 말았을 땐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자르고 나니까 정말 예쁘게 잘됐더라고요.
곶감만 넣으면 달아서 쉽게 질릴 수 있는데 짭짤하고 고소한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단짠 한 맛이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그래놀라까지 들어가서 바삭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ㅎㅎ 크림치즈 싫어하시는 분들은 누텔라랑 호두, 아몬드를 같이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건 같아요! 아빠가 와인이랑도 잘 어울릴 맛이라고 하시네요😆
728x90
'나의 일상생활 > 요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림 카레우동을 만들었다. (20) | 2022.03.25 |
---|---|
돼지고기 카레🍛 를 만들었다. (18) | 2022.03.24 |
단호박 죽🥣을 만들었다. (16) | 2022.03.13 |
마제소바를 만들었다. (14) | 2022.03.07 |
라면땅을 만들었다. (12) | 2022.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