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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요리

곶감 크림치즈말이를 만들었다.

by 노랑돌쩌귀 2022.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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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집에 보내 준 곶감을 많이 보내줘서 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던 곶감 크림치즈말이를 만들어봤어요!






 

 

 

 

 

 

재료 곶감, 크림치즈, 그래놀라(시리얼 또는 견과류), 랩

 

 

 

 

 




우선 곶감의 꼭지 부분을 모두 제거해줍니다.

 

 

 

 

 

 

 








곶감 한쪽에 칼집을 내줍니다.

 

 

 










자른 곶감을 펼쳐서 씨를 제거해줍니다.

 

 

 

 

 

 









울퉁불퉁한 부분을 숟가락으로 펴줍니다.

 

 

 

 

 

 

 

 









크림치즈를 취향껏 발라줍니다.

 

 

 

 

 

 

 

 








준비해둔 그래놀라를 그 위에 뿌려줍니다.

 

 

 

 

 

 









재료가 튀어나오지 않게 잘 말아줍니다.

 

 

 

 

 

 

 









하나하나씩 랩을 감싸 모양을 잡아줍니다.

 

 

 

 









냉동실에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단단하게 굳힌 후 원하는 크기대로 자르면 완성입니다!!!








 

 

 

 

단면이 정말 먹음직스럽지않나요? 사실 곶감 말았을 땐 망했다고 생각했는데 자르고 나니까 정말 예쁘게 잘됐더라고요.







 

 

 

 

 

곶감만 넣으면 달아서 쉽게 질릴 수 있는데 짭짤하고 고소한 크림치즈가 들어가서 단짠 한 맛이 묘한 중독성이 있어요. 그래놀라까지 들어가서 바삭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답니다ㅎㅎ 크림치즈 싫어하시는 분들은 누텔라랑 호두, 아몬드를 같이 넣어서 만들어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건 같아요! 아빠가 와인이랑도 잘 어울릴 맛이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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