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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CU 티라미수 찰떡꼬치🍡를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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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도시락을 먹고 바로 디저트로 티라미수 찰떡 꼬치를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중에 살빼조라는 분이 계신데 찰떡 꼬치를 정말 맛있게 드셔서 저도 너무 먹어보고 싶더라고요ㅠㅠ 드디어 저희 집 앞 CU에도 들어왔길래 바로 사 왔어요.










총 3개의 꼬치로 이루어져 있어요.








떡도 적당히 커요. 500원 동전 정도? 한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였어요.









겉에 코코아 분말이 많이 묻어있어서 먹고 나면 입에 꼭 흔적이 남아욬ㅋㅋㅋ 일단 한입 배어 물면 마스카포네 치즈가 뾱하고 튀어나와요. 전 냉동실에 40분 정도 얼렸다가 먹었는데 시원하면서도 떡이 정말 쫄깃쫄깃 달달하면서 또 초코 떡이랑 크림치즈까지 어우러져서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그나마 단점을 꼽자면 2개 반쯤 먹었을 때 떡이 미지근해지면서 안에 크림치즈도 그만큼 따뜻해지는 바람에 점점 느끼해지더라고요.... 꼭 아이스 아메리카노랑 드시고 한 번에 먹지 말고 하나씩 꺼내먹는 게 좋을 듯해요. 그리고 저는 40분만 얼렸는데 한 1시간 동안 얼려서 먹으면 더욱더 쫄깃하고 달달한 찰떡 꼬치를 드실 수 있으실 것 같아요.







커피 마실 때 얼음이 꼭 이 표정 → :( 같길래 찍어봤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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