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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일상255

언제나 맛있는 삼겹살! 아빠가 요새 고기가 땡긴다며 쿠팡으로 삼겹살을 주문했다. 국내산은 아니고 브라질산 삼겹살이었지만 고기가 아주 크고 두꺼웠다.역시 삼겹살은 언제 먹어도 맛있다!!! 2024. 5. 2.
비비지보러 조선대 자대 축제 갔다~~ 친구들이랑 조대 축제에 가기로 했다. 우선 같이 가기로 한 친구 중 한 명이 이디야 카페 알바가 끝나야 갈 수 있어서 음료랑 디저트 시킨 다음 먹으면서 기다렸다. 아르바이트하는 친구가 인스스 올렸길래 장난으로 주라 한 건데 진짜 바나나를 줬다.그렇게 얼떨결에 얻게 된 바나나ㅎㅎ 친구 알바가 끝나고 다 같이 조선대를 갔는데 비비지 공연할 때까진 먼 것 같아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그냥 조대 주위에서 걷다가 발견해서 들어간 닭볶음탕 가게인데 진짜 맛있었다. 확실히 7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사람이 꽉 차있었고 노래, 춤 무대공연을 하고 있었다. 저 안으로 들어가려면 팔찌를 사라고 해서 나랑 친구들은 그냥 계속 서 있었다. 오직 비비지를 보기 위해.....!!!!! 거의 2시간 정도 서서 기다렸는데 발목 없어지.. 2024. 5. 1.
친구 집에서 맛있는 저녁 먹기(3)~ 4월 7일에 또 지혜집에서 저녁을 먹었는데글을 쓴다는 걸 까먹고 이제야 올려본다ㅎㅎ이 날 저녁은 라면에 김치를 먹었는데묵은지라 너무 맛있었다.당 중독자인 지혜가 타준 제티!!달달하니 맛있었다.일부러 라죽 먹을 거라 라면 한 개만 끓잇건데지혜가 밥을 한솥이나 만들고 그걸 라죽 할 때 다 넣어버려서 라죽이 아니라 라면향 나는 눅눅한 밥이 되어버렸다ㅋ다 못 먹고 남겨버려서 지혜가 나중에 먹는다했는데결국엔 버려버렸다고 한다....ㅎ디저트로는 지혜가 자기 생일 때 받은 치즈케이크, 티라미수와내가 가져온 녹차 아이스크림~원래 항상 지혜집 갈 때 걸어갔는데이 날은 아이스크림 때문에 버스를 타고 갔다.근데 하필 야구경기를 했던 날이라기아 챔피언스 필드 정류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버스에 타고또 차도 많이 막혀서 그냥 걸어.. 2024. 4. 28.
친구 불러서 맛난 거 먹은 날~(2) 아빠가 원래 할머니댁에서 돌아오기로 한 날이었는데일이 있어서 그다음 날 오시기로 했다.그래서 또 지혜를 불렀다!!!!전날에 나중에 비 오면 파전에 막걸리 먹자고한 게 생각나서 바로 이날 실행했다.지혜한테 쪽파랑 막걸리 좀 사달라고 부탁했다.밀가루, 튀김가루, 물을 섞은 뒤쪽파를 잘라 넣고 닭고기도 넣었다.우선 한 장 구워서 지혜한테 간 맞는지먹어보라고 했는데 아주 맛있다고내가 한 요리는 자기 입에 딱 맞는다고했다ㅎㅎ반죽을 다 사용하니 4장 정도 나왔다.마지막 전엔 계란을 뿌려서 같이 구워줬다.우리 둘 다 술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성인이 되고 나서도 같이 술을 마셔본 적이 없었다.이번이 같이 마시는 첫술이다ㅎㅎ막걸리 한 병은 안 섞고 마시고 다른 한 병은 섞어서 마셨는데확실히 섞은 게 맛있었다.날씨도 딱.. 2024.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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