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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고작 3일만 일한 건데도
너무 피곤했다.....
아직 신입이라 일이 많지 않은데도 말이다.
그래서 주말도 너무너무 소중해졌다.
하지만 일을 시작하고 나서 첫 주말인 토요일엔
거의 낮잠 자느라 시간을 다 보냈다
아빠가 산책하러 가자고 끌고 나오지 않았으면 아마
하루종일 집에 있었을 것이다.
아점만 먹은 상태에서 1시간가량 산책했더니
너무 배가 고팠다!
저녁으론 아빠가 모은 캐시로 산 교촌 치킨과 맥주
그리고 오징어 땅콩~
아니 근데 교촌 진짜 비둘기 튀긴 거 아니냐고요.....
양 넘 적고 질긴 치킨이었다.
담부턴 교촌은 거르는 걸로!
디저트는 언니가 대신 사준 배라 아이스크림!
이번에 새로 나온 두바이 통통 초코? 맛이랑
소금우유, 초콜릿, 레인보우샤베트를 시켰는데
다 맛있었다.
아직도 냉장고가 안 와서 남는 걸 보관할 수가 없어
아빠랑 같이 호로록 먹어버렸다ㅎㅎ
주말에 풀충전하고 월요일부터 다시 열심히
일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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