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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2024년 지역 정주형 바이오의약품 실무인력 양성교육 -2주 차-

by 노랑돌쩌귀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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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6일 화요일-
 7일 차

 일주일 동안의 이론교육이 끝나고 이제 남은 2주 동안
3개의 기관에서 각각 3일씩 실습교육을 진행한다.
10시까지 가면 돼서 8시 넘어서 일어나가지고
딱히 밥은 안 땡겨서 집에서 가져온
코코넛 커피랑 룸메이트분이 주신 초코파이를
아침으로 먹었다.
 
 
 
 
 
 
 
 
 
 
 

 첫 번째로 실습할 곳은 KTR!!!
 
 
 
 
 
 
 
 
 
 

 대강당에서 모인후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한 다음
건물 내에 있는 실험실에 돌아다니면서 어떤 실험을
하는지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계획표도 받았다

 
 
 
 
 
 
 
 
 

 이번 점심도 꽤괜~
 
 
 
 
 
 
 
 
 
 

 같은 조원인 선배님이 주신 미니 약과ㅎ
 
 
 
 
 
 
 
 
 
 

 KTR은 2층에 있는 급식실에 제빙기랑 커피머신까지
있어서 언제든 아아를 마실 수 있다.
난 같은 학교 선배님이 주신 크리스탈라이트 체리석류맛을
얼음물에 타 마셨는데 새콤달콤한 게 후식으로 딱이었다.

 
 



 


 
 

기숙사 3층엔 기숙사생들을 위해 전자레인지, 정수기, 에어프라이어 등이 갖춰져 있는데
제일 많이 쓰는 전자레인지가 하필 1개라서 시간 못 맞추고
사람들 많을 때 나오면 오래 기다려야 해서
타이밍 맞게 방에서 나와야 한다...
 
 
 
 
 
 
 

 
 
 
 

 저녁은 컵밥이랑 깍두기&김치
 
 
 
 
 
 
 
 
 
 -1월 17일 수요일-
 8일 차

 아침부터 달달한 게 땡겨서
빈츠랑 와플을 먹었다.

 
 
 
 
 
 
 
 
 
 
 

 KTR건물에 오자마자 잠 좀 깨려고 모닝 아아를
마셨는데 크으 여긴 진심 커피 맛집이다.
커피가 너무 쓰지도 그렇다고 너무 물 같지도
않은 맛이 딱 내 스타일이다.

 
 
 
 
 
 
 
 
 
 
 

 맛있는 점심~
 
 
 
 
 
 
 
 
 
 

 점심 먹고 나서 또 입가심으로 아아 한잔!
 
 
 
 
 
 
 
 
 
 
 

 KTR 실습 이틀차부턴 바로 쥐 해부 실습을 했다.
좀 전까지만 해도 살아있던 쥐를 마취시키고 바로 해부를
한다는 게 너무 잔인한 게 아닌가 싶었지만
나도 모르게 어느새 해부에 빠져있었다.
난 암컷, 수컷 쥐 둘 다 해부를 마쳤다.
 
 
 
 
 
 
 
 
 
 이날 저녁은 학교 선배님과 버스를 타고
시내에 나가서 먹었다.
오랜만에 매콤한 엽떡을 먹고
후식으론 베라 민초아이스크림을 먹었다.

해부실험을 하고 나서라서 그런지
늘어나는 치즈를 떼어낼 때
실험용 쥐의 기관지를 제거했던 게 생각이 났다.....
 
 
 
 
 
 
 
 
 
 
 

 다 먹고 다이소에 들려 간식거리도 샀다!
 
 
 
 
 
 
 
 
 
 
 -1월 18일 목요일-
 9일 차

 이날 아침은 초코와플~
 
 
 
 
 
 
 
 
 
 
 

 이번엔 모닝 아아와 과자!
 
 
 
 
 
 
 
 
 

 
 

 카레와 김치는 환상의 조합이다ㅎ
 
 
 
 
 
 
 
 
 
 

 저녁은 나의 페이브릿 푸드인 미역국컵밥과
김치, 깍두기를 먹었다.
 
 
 
 
 
 










-1월 19일 금요일-
10일 차

아침은 초콜릿과자로 해치우고

 점심은 뜨끈한 갈비탕!!!
 
 
 
 
 
 
 
 




3일간의 KTR실습이 끝나고
2번째로 실습할 곳은 JBRC다

 여기선 실내화로 갈아 신어야 한다.
무균복?을 입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있어서 다들 그냥 바닥에 앉아있었다.
역시 아무것도 안 하는 게 최고~
 
 
 
 
 
 
 
 
 
 
 

 금요일이라 아빠가 데리러 오셨는데
저녁으로 근처에 있는 국밥집에 갔다.
맛은 있었는데 아빠는 여기보다 집 앞에 있는
국밥집 고기가 양이 더 많고 국물맛이 깊다고 불평하셨닼
 
 
 
 
 
 
 
 
 
 
 
 
 

 집 오자마자 당분 흡입!!
 
 
 
 
 
 
 
 
 
 
 

아빠 드시라고 물김치랑 강된장까지
야무지게 만들어놨다ㅎ
 
 
 
 
 
 
 
 
 

 주말에 비 오길래 바로 만든 배추 전!
 
 
 
 
 
 
 

이 날 한 달 치 당분 다 먹고 간 듯............
 마침 딱 생리시작한 날이었다 역시 몸은 거짓말을 안 한다
 
 
 
 
 

 
 
 
 

 친구들한테 과자 선물 주려고
그냥 주긴 아쉬우니 쇼핑백에 친구와 닮은
수달 캐릭터를 그려서줬닿ㅎ
좋아해 줘서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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