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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일상

방학에 학교로 출근~8~

by 노랑돌쩌귀 2024.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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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점심은 강천사 휴게소에서 샀던
모카빵을 먹었다.








토요일이 조교님 생일이셔서 주말 동안
학과사무실에서 같이 일하는 분들과 함께
선물과 케이크를 정하고 월요일 오후에 같이 드렸다ㅎㅎ
조교님이 고맙다며 피자와 치킨을 사주셨다!!!!








저녁은 아빠가 잘라준 시원한 병어회!










오랜만에 아메리카노 대신
달달한 믹스커피!
역시 믹스커피는 아이스로 마실 땐
꼭 2개를 타야 하는 것 같다ㅠ
1개만 타서 넘 밍밍했다.







점심도 간단하게 언니가 준 마들렌과
냉동실에 남아있던 시루떡을 먹었다.








마침 요새 콩국수 땡겼는데 아빠가 마침
면도 삶아놓고 콩물도 사다 놔서 열무김치랑 맛있게 먹었다.
근데 아빠가 면을 일찍 삶은 바람에 내가 학교에서
돌아오니까 면이 떡이 되어버렸다..,
그래도 맛있었다!!










말복이라 교수님이 학생들한테
삼계탕을 쏘셨다~~~~
역시 전남은 밥집을 어딜 가던 다 맛있는 것 같다.








삼계탕을 다 먹고 무안 879라는
카페에 갔는데

카페가 너무 이뻐서 신전에 온
기분이었는다.
가족들이랑 꼭 다시 오고 싶어 졌다.








난 말차라떼로 골랐다.
7500원이나 하는 가격이지만 쌉싸름한 말차맛이
너무나도 내 입에 맞아서 최고였다.








열심히 먹은 뒤엔 주말 학교행사 때
나눠줄 과자를 열심히 포장했다.








점심도 닭 먹은 김에 저녁에도 닭을 먹었다.
무인양품에서 산 버터치킨카레와 cu에서 닭다리를 사 왔다.

언니가 계란프라이도 추가하라고 해서
바로 구웠다.
최고의 치킨카레였다.









이 날 점심도 그냥 과자 하나~









오랜만에 4시 전에 끝나서 집에 일찍 갈
생각에 설렜는데 비오고 차도 막혀서 2시간만에
집왔다ㅠ









아빠가 준 기프티콘으로 언니가 시켜준
맛초킹과 제로콜라








그와중에 언니 잠옷 킹받는다.....








후식으론 언니가 전날 사다준 라라스윗 말차 초코바~
이제 2주 남았다 좀만 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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