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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정우성이 왔다 간 떡갈비 맛집! 광주 빛고을 떡갈비 후기~

by 노랑돌쩌귀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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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연말에 언니가 본가에 왔어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갔어요~ 
언니가 연차 내고 온 거라 이번에 빨리 도착해서 점심을 같이 먹을 수 있었어요!

 이번에 간 식당은 바로 광주에 있는 빛고을 떡갈비라는 곳이에요!
송정역에서 좀 걸으면 나오는데 이렇게 네이버에 치면 정우성과 사장님이 같이 찍은 사진이 대표로 떠요ㅎㅎ
 
 
 
 
 
 
 
 
 

 반찬이랑 싸 먹을 상추가 푸짐하게 나와요.
김치가 특히나 맛있더군요~
 
 
 
 
 
 
 
 
 

 이건 메뉴를 시키면 같이 주시는 뼈국인데 무려 리필이 가능하답니다!!!
살도 실하게 들어있고 국물도 시원하니 맛있었어요.
떡갈비를 먹기 전에 입맛을 돋아주는 게 최고였어요.
전 한번 더 리필해서 먹었어요.
 
 
 
 
 
 
 
 
 

 저희가 시킨 건 매운 숯불떡갈비 2인분이에요.
32000원이었어요.
1명당 2개씩이라 총 4개의 떡갈비가 나왔어요.
불맛도 은은하게 나면서 돼지 잡내 1도 없고 씹는 맛이 좋은 맛있는 떡갈비예요.
매운 떡갈비라 해서 막 불닭처럼 엄청나게 매운 게 아니라 매운 거 잘 못 드시는 분들도 도전할 수 있을 정도의 맵기였어요.
 3명이서 먹은 건데도 은근히 배불렀어요.
 
 
 
 
 
 
 
 
 

 이건 아빠가 따로 시킨 한우 비빔밥인데 가격은 9000원이었어요.
비빔밥을 시키면 따로 국물이 같이 나와요!
육회비빔밥과 달리 여기엔 익힌 고기가 들어가 있어서 갖가지 나물과 고기가 같이 씹히는 식감이 좋았어요.
저희가 거의 점심 시간 될 때쯤 갔었을 땐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 거의 다 먹어가니까 테이블이 꽉 차 있더라고요.
너무 바빠서 그런지 사장님이 한우 비빔밥을 한우 육회비빔밥 가격으로 계산해 버리셨답니다.......
바로 확인을 못한 저희 탓이니 뭐 어쩌겠어요ㅎㅎ
그래도 넘 맛있는 점심식사였어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고요!
식사를 다 끝내면 나가실 때 감자탕 아이스크림처럼
콘 아이스크림을 퍼서 먹을 수 있으니 꼭 입가심하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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