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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다이소에서 이것저것 구경하다가 팔찌 비즈가 있길래 친구한테 만들어달라고 했더니 진짜로 만들어준 거 있죠?ㅎㅎㅎ
심지어 서로 색깔도 다 다르게 만들어줬더라고요ㅠㅠ 제가 빨간색 위주로 해달라고 했는데 색 조합을 아주 잘했어요.
팔찌보단 키링으로 만들어서 가방에 달고 다니고 싶을 정도에요.
근데 만들어준 친구의 팔찌는 카페에서 공부하다가 잠깐 살펴본 사이에 풀려버렸더라고요.....
다행히 길에서 떨어진 게 아니라서 비즈를 다 줍긴 했는데 이렇게 바로 풀릴 줄 몰랐어요ㅋㅋㅋㅋ
저도 혹시나 바로 풀릴까 봐 집 도착하자마자 끈을 더 꽉 묶을라 했는데 제 것 역시도 스르륵 풀려버리더군요........
다이소라 그런가 하하
어렵게 만들어 준 건데 이대로 놔두긴 넘 아깝더라고요.
역시나 이건 제가 다시 실에 꿰어서 키링으로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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