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진미채김밥1 김밥이 먹고 싶을 땐 직접 싸 먹기! 요새 김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오랜만에 집에서 직접 싸 먹어봤어요~ 뭔가 식당에서 사 먹는 것보단 직접 만들어서 푸짐하게 재료가 들어간 그런 김밥이 땡겼어요. 편하게 만들려고 일부러 전날에 재료 준비 다 해놓고 밥만 당일에 해서 만들었어요. 총 7개의 김밥이 나왔는데 김을 한 장 하고 반장을 더해서 쌌더니 10장을 금방 쓰게 되더라고요. 하나는 묵은지 참치김밥이고 또 다른 하나는 계란진미채김밥이에요! 계란진미채 김밥을 말다가 하나가 터져버려서 임시방편으로 호일에 싸놓았어요. 이건 그냥 제가 통으로 잡고 뜯으면서 먹었어요ㅋㅋ 제가 만들고 싶었던 건 밥양은 적고 토핑은 듬뿍 들어간 김밥이었는데 이번에도 밥이 한가득 들어가 버렸네요..... 하하 그래도 묵참김밥은 묵은지와 오이고추가 아삭하니 좋았고 계란진미채.. 2023. 11.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