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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국수3

간편하게 풀무원 부드러운 콩국물로 콩국수 만들어 먹기~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 콩국수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그래서 여름만 되면 마트에서 콩국물을 사서 면을 삶아서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요새 날도 많이 더워지고 마침 장 보다가 콩국물을 파는 게 보이길래 바로 사봤어요. 평소엔 페트병에 들어있는 서리태 콩국물을 주로 사 먹는데 이때는 다 팔리고 풀무원 것만 남았더라고요. 원래 가격은 3700원인데 저는 할인된 가격으로 2980원에 구매했어요. 포장지 뒷면엔 영양정보와 조리법이 적혀있어요. 콩국물을 먹기 전에 반드시 잘 흔들어서 먹어줘야 해요. 아래에 깔려있는 것들이 많거든요! 저는 시원하게 먹으려고 냉동실에 몇 시간 얼려놨어요. 너무 꽝꽝 얼려졌다 싶으면 전자레인지의 힘을 빌리면 돼요. 집에 먹고 남은 면이 너무 많아서 해치워버리려고 얼마 안.. 2022. 6. 12.
무더운 여름에 먹는 맷돌수제 콩물국수~ 저희 집은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치킨을 시켜먹는데 이상하게 이번 주는 땀도 주룩주룩 나고 너무 덥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콩물국수를 시켜먹었어요. 배민에서 시킨 곳 이름이 맷돌 수제 콩물국수라서 이게 상호명인 줄 알았는데 진짜 상호명은 소순대의진국밥이라는 곳이더라고요. 가격은 한 그릇에 9000원이고 저는 생면 추가(+1500원)까지 해서 먹었어요. 콩물국수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설탕 두 숟갈이 들어가 있어서 간이 좀 되어있고 위에 콩가루 한 숟갈이 뿌려져 있어요. 기본 반찬인 김치랑 깍두기도 줘요. 5g짜리 스틱형 설탕도 따로 챙겨주세요. 저는 무조건 설탕 파인데 아빠는 소금 파셔서 소금 넣고 드세요. 저는 달달하게 먹고 싶어서 스틱 2개 넣었어요. 콩물국수 자체에 살얼음이 잔뜩.. 2022. 4. 27.
화사 간장국수를 만들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화사님이 만들어 드셨던 간장 국수를 만들어봤어요. 정말 쉽고 간단한데 맛까지 있더라고요. 재료 국수면, 간장 2.5큰술, 참기름 1큰술, 설탕 1큰술, 노른자 1개, 김가루, 청양고추 1개 다진 거 화사님은 들기름을 넣으셨는데 저는 참기름밖에 없어 참기름으로 넣었어요. 그리고 매콤하게 먹고 싶어서 청양고추를 다져서 넣었어요. 김가루도 뿌려주면 최고랍니다. 우선 국수 적당량을 2~3분 정도 삶아줍니다. 찬물로 헹궈준 후 체어 받쳐 물기를 털어줍니다. 그릇에 물기를 뺀 면을 담고 양념을 한 후 다진 청양고추를 넣어 비벼줍니다. 김가루 위에 노른자를 올려주면 완성입니다!!!! 전라도 쪽에 사시는 분들 설탕 국수라고 아세요? 전 어릴 때부터 설탕 국수는 많이 해 먹어 봤어도 간장 국수는 처음이.. 2021. 10.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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