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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마카롱2

할머니댁에서 배불리 먹은 날~ 마침 공강 하는 날이 많아서 아빠와 함께 목요일에 할머니댁에 갔다가 토요일 돌아왔다. 할머니댁에 가면 항상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서 차 타고 가는 중이었어도 벌써 설렜다. 우선 고속도로를 타기 전 항상 들리는 카페 에쏠로지에서 아빠가 마실 뜨거운 아메리카노와 마침 펄도 땡기고 광고지가 보이길래 주문한 타이거 버블티를 시켰다. 우리 가족은 카누 커피를 좋아하는데 아빠가 이 집 커피가 가격도 저렴하고 카누 커피와 맛이 비슷하다해서 좋아하신다. 버블티도 펄도 아주 쫀득하고 음료도 달달하니 맛있었다. 이번 할머니댁 가는 길이 유독 더 설렜던 이유가 있다. 바로바로 드디어 할머니댁에 와이파이 공유기를 설치한다는 것이다~~~~ 할머니댁이 좀 구석에 있기도 하고 주변에 이웃집이 2채밖에 없어서 와이파이 설치가 어렵.. 2023. 11. 20.
CU) 달콤한 캬라멜 필링이 빵빵한 꽃카라멜 뚱카롱 후기~ 인스타를 볼 때마다 CU에서 파는 이 쿼카 뚱카롱 후기글이 계속 뜨길래 어떤 맛인지 너무 궁금해서 바로 사서 먹어봤어요. 가격은 3500원이었어요. 원래 예전에 나온 마카롱은 이것보단 필링이 적었지만 3개에 3천 원대였는데 요샌 아예 뚱카롱으로 만들어서 2개에 3천 원대로 만들더라고요ㅠㅠ 사진으로 봤을 땐 크기가 꽤 커보였는데 실제로는 그렇게 크지 않아요. 비교를 위해 휴지 옆에 놔둬봤어요ㅎㅎ 영양정보입니다! 의외로 스티커도 깔끔이 뜯어졌어요. 꼬끄가 꽃모양인 마카롱이었어요. 전 단지 모양 때문에 꽃카롱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꽃카=쿼카를 의미하는 말이더라고요. 카라멜 마카롱이라 그런가 메가톤바 특유의 캬라멜 향이 났어요. 우선 프레첼이 붙어있는 녀석부터 먹어봤어요. 뚱카롱이라는 이름답게 하얀 크림이 듬.. 202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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