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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마트3

미친 듯이 먹고 싶었던 어묵탕🍢!!!! 요새 매서운 날씨 때문이지 뜨거운 국물요리가 계속 땡겼다. 특히 어묵탕이 가장 땡겨서 꿈에서 먹을 정도였다. 그래서 필요한 재료들을 사러 아빠랑 마트에 가기로 했는데 마침 종강하고 다음날이라 시간도 많아서 집에서 차 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식자재 마트를 걸어서 가보았다. 진짜 볼이 떨어져 나갈 것처럼 추워서 괜히 나왔나 싶었지만 그래도 열심히 운동한 뒤 먹은 어묵탕은 더 맛있을 것 같았다. 식자재마트에서 저렴하게 파는 순대와 모둠 어묵을 구매했다. 원래는 편의점에서 파는 즉석 어묵탕 같은걸 사려다 가격이 비싸서 그냥 어묵만 들어있는 걸로 골랐다. 다행히 국물용 스프도 같이 들어있어서 따로 국물을 안내도 돼서 편했다. 이 맛있는 어묵 국물에 여러 종류의 어묵과 외갓집에서 받아온 현미가래떡도 나무젓가.. 2023. 12. 26.
버터 크림이 발린 골든 몰키스트 크래커 후기~ 마트에서 과자를 사려는데 오랜만에 색다른 과자를 보려는데 익숙한 과자가 눈에 띄었어요. 제가 유튜버 여수 언니님을 정말 좋아하는데 며칠 전에 여수 언니님이 인스타 스토리에 요즘 꽂혔다는 과자 사진을 올리셨는데 그 과자가 뙇 보이더라고요! 저도 맛이 궁금해서 바로 사봤어요.(나중에 다시 찾아보니까 이 과자가 아니라 다른 과자였습니다......ㅎ) 이름은 골드 몰키스트 크래커예요! 이게 버터 맛 말고도 초코, 치즈 맛이 있는데 스토리에 올라왔던 게 버터 맛이었어서 이걸로 사 왔어요. 영양정보예요. 하핳 칼로리 대박이네요. 개수는 총 12개예요. 샌드과자처럼 2개가 서로 붙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더라고요. 이렇게 한쪽면에만 버터크림이 발라져 있었어요. 전 버터 맛이라 조금 느끼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예상.. 2023. 1. 8.
보석처럼 생긴 블랙사파이어포도 먹어본 후기~ 샤인머스캣 포도에 이어 블랙 사파이어 포도도 한 때 유행했었던데 그땐 너무 비싸서 사 먹을 엄두도 안 났었는데 어느 날 마트에 갔더니 샤인머스캣도 그렇고 블랙 사파이어 포도도 생각보다 싼 가격에 팔길래 맛이 너무 궁금해서 한 팩 사 와봤어요. 836g에 5770원이었어요. 이렇게 제대로 된 한 송이로 보니까 진짜 사파이어 보석 같더라고요. 길쭉한 관 모양이라 가지 포도라고도 불린대요! 맛은 딱 샤인머스캣이랑 비슷했는데 여기에 상큼함이 좀 더 느껴졌어요. 그리고 씨가 없어서 먹기 편했어요. 달콤 상큼하면서 아삭한 식감이 후식으로 먹기에 정말 좋더라고요. 샐러드나 요거트에 넣어 먹으면 딱이랍니다!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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