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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숙주2

반미, 분짜, 쌀국수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포베이 분짜세트 후기~ 이 날이 6월 6일 현충일 빨간 날이라 마침 학교 안 가는 날이어서 아빠랑 같이 새벽에 무등산으로 등산을 하고 점심으로 무등산 맛집을 가려고 전날에 계획을 다 세웠었는데요............ 저의 늦잠 + 그날따라 아파오는 아빠의 무릎 때문에 결국 집 근처에 있는 운암산에 올랐어요. 아빠가 계획 없이 삘(?) 받으면 갑자기 무등산에도 혼자 갔다 오실 정도로 등산을 참 좋아하세요. 아빠가 등산하고 오실 때마다 무등산 근처에 있는 맛집에 대해서 계속 소개해주시는데 이게 계속 저의 침샘을 자극하는 거 있죠.....? 마음속으로는 벌써 등산으로 땀을 뻘뻘 흘리고 막걸리 한 잔 시워~~~~ 언하게 드링킹하고 있어욬ㅋㅋㅋㅋㅋ 결국 무등산엔 못 갔지만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상쾌하면서도 기분 째졌어요. 11시쯤에 산.. 2022. 7. 5.
🐼판다 마라탕에서 마라탕과 닭껍질 튀김을 먹어보았다. 마라탕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맵고 자극적인 것을 좋아하는 제가 배달 음식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것은 바로 마라탕이에요! 이날 아점으로 갑자기 맵고 칼칼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바로 마라탕을 시켜보았어요. 원래는 제가 자주 시켜먹는 마라탕 집이 따로 있는데 다른 가게의 마라탕도 먹어보고 싶어서 찾던 중 마침 판다 마라탕에서 배달비 무료 이벤트를 하고 있길래 여기다! 하고 냉큼 시켰어요. 마라탕은 매운맛으로 납작 당면, 분모자, 목이버섯, 팽이버섯, 비엔나를 추가했어요! 그리고 리뷰 이벤트로 숙주도 추가했어요. 저는 마라탕을 시킬 땐 무조건 꿔바로우를 시키는데 제가 시킨 집에선 꿔바로우가 팔지 않길래 닭껍질 튀김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이렇게 배달이 왔습니다. 원래 반찬은 같이 주는 건데 반찬이 싫으면 요..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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