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젤이너스1 1월 1일 시작~ 가요대제전을 좀 보다가 언니랑 뉴스로 타종식을 보았다. 난 종을 한 번만 치는 건 줄 알았는데 꽤 여러 번 치길래 놀랐다. 그리고 새해에 첫 듣는 곡으로 엔시티 드림의 헬로 퓨처를 선택했다(마크님 발캡쳐 죄송합니다.........) 그리고 새해 아침엔 역시 소고기 떡국!!!! 집에서 아침을 먹고 나서 늘 그랬듯이 아빠가 언니를 송정역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원래 아빠가 송정역에 더 빨리 가서 스타벅스에서 기다리자고 했어서 또 제주말차프라푸치노 마실 생각에 잠깐 설렜는데 언니가 그냥 천천히 나가자고 해서 무산됐다....... 그래서 그 대신으로 말차라떼를 만들어서 전날에 남겨둔 딸기케이크를 같이 먹었다. 확실히 하루 숙성해서 그런지 더 부드러워진 것 같다. 시간이 꽤 남았길래 전 날에 잘라뒀던 무에 양념.. 2024. 1.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