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2 수박🍉 자르기~ 요새 수박이 엄청 먹고 싶었는데 마침 언니가 회사에서 수박을 받았다고 집으로 보내줬어요! 원래 같으면 멜론 자르듯이 반달 모양으로 잘라서 보관할 테지만 수박껍질 자체에 세균이 많아서 같이 보관하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예전부터 수박을 먹게 되면 이쁘게 잘라보고 싶기도 했고 편하게도 먹으려고 열심히 썰어봤습니다 하핫 언니 회사는 과일이랑 관련된 회사가 아닌데도 가끔씩 사과, 배 같은 과일을 보내주는데 정말 좋은 회사인 것 같아요. 갑봉이네 라는 수박이네요. 정말 단단하고 커다란 뽁뽁이(?) 백에 담겨있어요. 시장에 파는 것처럼 엄청나게 커다란 크기는 아니지만 사람 머리 크기 정도는 되는 것 같았어요. 우선 수박을 먹기 편하게 자르기 위해선 잘라놓은 수박을 담을 통이 필요해요. 수박을 사서 바로 자르시는 .. 2022. 5. 21. 🍉수박을 먹었다🍉 여름 다 끝나갈 때 먹네요 왜 이리 달고 시원한지 정말 맛있어요. 어렸을 땐 더우면 다른 과일 다 제치고 수박만 주구장창 먹었는데 점점 커갈수록 안 챙겨먹게되네요... 여러분들은 수박 씨 빼고 드시나요? 저는 포도나 수박씨같은 작은 씨는 그냥 씹어먹어요ㅎㅎㅎ 가시기 전에 공감과 구독 눌러주세요~ 2021. 8. 1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