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대 근처1 친구들이랑 오랜만에서 만나서 전대에서 놀기(후토루/레드버튼/설빙)~ 중, 고등학생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이랑 연락이 닿아서 오랜만에 전대에서 만나 놀았다. 원래 자주 보던 친구들을 만날 때는 보통 집 근처 카페나 밥집을 자주 가는 편이라서 전대 쪽에서 노는 건 아주 오랜만이었다. 친구의 추천으로 전대에서 유명한 후토마끼집인 후토루라는 곳에 갔다. 우리가 갔을 때도 웨이팅이 제법 있는 편이었다. 하필 이 날 키오스크가 고장 나 있어서 계좌 이체나 현금으로만 계산이 가능했다. 우리는 먹고 싶은 메뉴를 미리 시키고 순서가 오길 기다렸다. 매장은 그다지 넓진 않고 아담한 편이었다. 반찬이나 국은 셀프로 가져와야 한다. 인생에서 처음 먹은 후토마끼였는데 재료가 꽉 차있는 만큼 역시나 맛이 있었다. 후토마끼가 대부분 7000원에서 9000원대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밥 양이 적게 들.. 2024.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