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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초코16

CU 리얼 🍫생초코찰떡을 먹었다. 집 앞 CU에서 반드시 초코찰떡 꼬치를 먹고 말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인기가 많아서 금방 팔리는 건지, 아님 안 들어오는 건지 갈 때마다 안 팔고 있더라고요ㅠㅠㅠㅠ 그나마 맛이 비슷할 것 같아서 옆칸에 있는 리얼 생초코찰떡을 사 먹어봤어요. 가격은 1500원이에요. 초코 찰떡 2개가 들어있어요. 겉에 코코아 가루가 많이 묻어있어요. 모양은 동글동글하고 생각보다 크기가 많이 작아요. 한 입 컷 가능한 정도예요. 저는 먹기 전에 냉동실에 10분 정도 넣어놓았는데 편의점 떡들은 다 시원한 상태로 먹어야 본연의 맛이 나는 것 같아요. 꼭 냉장실에 보관하거나 냉동실에 몇 분 두고 나서 드시는 걸 추천해요! 이 떡은 식감이 쫄깃쫄깃 이 아니라 쫠깃쫠깃했어욯ㅎㅎㅎ 찰기가 대박이었어요. 안에 들어있는 생초코는 약간 꾸덕해.. 2021. 11. 10.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을 먹어보았다. 맨날 집 앞 마트에서 먹던 아이스크림만 계속 먹어보다가 이번엔 편의점에서 파는 신상 아이스크림을 먹어봤어요. 저는 CU에서 샀는데 GS25에서도 팔고 있는 것 같아요. 이름은 킷캣 아이스크림 스틱이에요. 가격은 하나에 2500원이에요. 확실히 편의점 아이스크림은 많이 비싸죠...... 두껍고 뭉툭한 모양인데 2500원인데 이 크기라니....... 사진이라 좀 크게 보이네요. 제 손바닥이 16cm인데 한 3/2 정도 되는 크기였어요. 겉에 초콜릿 코팅에 크런치가 콕콕 박혀있어서 씹을 때 식감이 너무 좋아요. 솔직히 킷캣도 맛있는데 킷캣 맛 아이스크림이 맛없을 리가 없죠ㅠㅠㅠ 초코는 늘 배신하지 않네요. 초코 맛도 많이 무겁지 않고 적당히 달아서 안에 든 바닐라 아이스크림이랑도 정말 잘 어울려요. 생각보다 .. 2021. 11. 7.
CU 떠먹는 돼지바를 먹어보았다. 오늘은 CU에서 신기한 아이스크림을 발견해서 바로 사 먹어보았아요. 바로바로 떠먹는 돼지바입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이 돼지바여서 엄청 기대됐어요. 가격은 3000원에 일반 컵 아이스크림 크기랑 비슷했어요. 돼지바의 큰 특징이 초코가 발린 겉면에 비스켓 가루가 다닥다닥 붙어있는 거잖아요. 돼지바 콘도 정말 맛있게 먹어서 떠먹는 돼지바도 위에 토핑이 왕창 뿌려져 있겠지? 하고 기대했는데 윗부분엔 아이스크림밖에 없어서 아쉬웠어요. 비스켓 가루는 중간에 몰려있었어요......................... 딸기 시럽이 안에 들어있는 돼지바와는 달리 떠먹는 돼지바는 시럽이 아이스크림 위에 뿌려져 있어요. 초코 없이 먹어서 그런가 더블 비얀코의 윗부분 아이스크림 아시죠? 딱 이 맛이 났어요. .. 2021. 10. 14.
민트초코 오레오 샌드위치 쿠키를 먹어보았다. 이번엔 민트 초코맛 오레오를 먹어보았어요. 저희 집 근처에선 찾아볼 수가 없었는데 할머니 댁 갔을 때 시골 마트에선 팔고 있길래 바로 사서 먹어봤어요. 겉포장은 이렇게 생겼어요. 안에는 두 봉지씩 총 8개의 오레오가 들어있었어요. 일단 민초단인 저로써는 굉장히 만족스러운 맛이었어요. 민초 맛이 초코 맛에 가려지지 않고 각자 맛이 잘 어우러져요. 민트의 화한 맛과 초코의 단 맛이 궁합이 좋았어요. 그런데 원래 오레오는 우유에 찍어먹는 게 진리인데 민트 맛이라 그런가 딱히 우유가 먹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어요ㅎㅎ 저희 가족은 민초라면 질색팔색을 해서 저 혼자 다 먹었네요. 민초 좋아하시는 분들께 강추합니다!!! 공감과 구독 부탁드려요~ 2021.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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