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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포즈 커피2

컴포즈 커피 팥 쉐이크를 먹어보았다. 오늘 이사 준비 때문에 집 좀 정리하느라 땀을 많이 흘려서 시원한 것 좀 마실 겸 집 앞에 있는 컴포즈 커피를 갔어요. 시즌 메뉴나 신 메뉴들이 많았는데 전 팥을 좋아해서 팥 쉐이크라는 걸 시켜봤어요! 팥 쉐이크는 하나에 3900원이에요. 컴포즈 커피는 모든 음료가 다 벤티 사이즈인 거 아시죠? 대용량이었답니다. 맨 위에는 부드러운 팥과 인절미가 올려져 있었어요. 위에 올려진 토핑이랑 섞어서 마시면 정말 시원하고 맛있는 팥빙수 맛을 느낄 수 있어요. 컵빙수 먹는 기분이었어요. 그 시중에 파는 오천 원짜리 팥빙수 아이스크림 있잖아요? 그거 사는 것보다 3900원짜리 팥 쉐이크 사서 먹는 게 더 나은 것 같아요. 양도 많아서 마셔도 마셔도 끊기질 않더라고욬ㅋㅋㅋㅋ 요샌 날도 더워서 저는 단숨에 마셔버렸어요... 2021. 10. 10.
컴포즈 커피 크로플, 허니브래드, 블루 레모네이드를 먹어 보았다. 생크림이랑 빵이 너무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재난지원금으로 컴포즈 커피에서 먹고 싶은 걸로 다 시켜봤어요! 배달은 이렇게 왔어요. 배달음식 시킬 때 재난지원금을 쓰려면 만나서 결제로 해야 하는데 항상 문 앞에 두고 가라고만 해서 오랜만에 배달원분께 직접 음식을 받으니 기분이 묘했어요ㅎㅎㅎㅎ 일단 처음 먹은 음식은 크로플이예요! 크로플은 무조건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이랑 먹어야 하는 거 아시죠? 이 집은 생크림 추가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생크림 짤 주머니 크기가 거의 크로플만 하더라고욬ㅋㅋㅋㅋ 찍어먹는 건 크로플에 잘 안 묻어서 불편했는데 이런 식으로 담아줘서 너무 좋았어요. 생크림 먹고 싶은 만큼 쭉 짜서 한입 크게 베어 물면 겉바속촉 달달 고소 최고예요ㅠㅠㅠㅠ 컴포즈 커피가 은근 크로플 맛집이에요. 다음은..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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