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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컴포즈 커피 크로플, 허니브래드, 블루 레모네이드를 먹어 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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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크림이랑 빵이 너무너무 너무 먹고 싶어서 재난지원금으로 컴포즈 커피에서 먹고 싶은 걸로 다 시켜봤어요!

 

 

 

 

 

배달은 이렇게 왔어요. 

배달음식 시킬 때 재난지원금을 쓰려면 만나서 결제로 해야 하는데 항상 문 앞에 두고 가라고만 해서 오랜만에 배달원분께 직접 음식을 받으니 기분이 묘했어요ㅎㅎㅎㅎ

 

 

 

 

 

 

일단 처음 먹은 음식은 크로플이예요! 

크로플은 무조건 생크림이나 아이스크림이랑 먹어야 하는 거 아시죠? 이 집은 생크림 추가밖에 없어서 아쉬웠는데 생크림 짤 주머니 크기가 거의 크로플만 하더라고욬ㅋㅋㅋㅋ 찍어먹는 건 크로플에 잘 안 묻어서 불편했는데 이런 식으로 담아줘서 너무 좋았어요.

 

 

 

 

 

 

 

 

생크림 먹고 싶은 만큼 쭉 짜서 한입 크게 베어 물면 겉바속촉 달달 고소 최고예요ㅠㅠㅠㅠ 컴포즈 커피가 은근 크로플 맛집이에요.

 

 

 

 

 

 

다음은 허니브래드입니다!

 

 

 

 

 

 

 

이렇게 상자 안에 생크림이랑 같이 왔어요.

포장이 깔끔하게 와서 좋았어요.

 

 

 

 

 

 

 

먹기 좋게 잘라서 생크림 푹 찍어먹으면 몸에 남아있는 스트레스가 싹 날아간 것 같아요. 꿀이 빵에 스며들어서 촉촉할 때 생크림 올리고 아몬드까지 뿌려먹으면 환상이죠. 항상 먹을 때마다 말하는 거지만 허니브래드 만드신 분 정말 맛 천재네요. 어떻게 이런 조합을 생각해 내신 건지......

 

 

 

 

 

 

 

 

이건 초점이 영화처럼 잡혔길래 찍어봤어요.

 

 

 

 

 

 

 

음료는 펄을 추가한 블루 레모네이드예요.

전 타피오카 펄 정말 좋아해서 거의 모든 음료에 추가해서 먹어요. 저희 언니는 저랑 반대로 펄 자체를 싫어해서 저를 이상하게 쳐다보라고요.^^ 다음번엔 아메리카노에 펄 추가 한 거를 도전해보고 싶네요.

 

 

 

 

 

 

 

또 다른 음료는 리뷰 이벤트로 받은 복숭아 아이스티예요.

이런 카페에서 파는 복숭아 아이스티는 너무 진하지 않으면서도 그렇다고 맛이 맹하지 않은 딱 적당한 맛이라 시원 달콤하게 잘 마셨어요.

 

 

 

 

 

 

서비스로 이렇게 과자도 주셨어요!

 

 

 

 

 

 

 

 

 

가격은 배달 팁까지 해서 총 14000원이 나왔어요. 갑자기 배달 팁 없던 시절이 그리워지네요........................ 하핳 맛있게 먹었으니 된 거죠 뭫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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