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5 무더운 여름에 먹는 맷돌수제 콩물국수~ 저희 집은 일주일에 한 번씩 꼭 치킨을 시켜먹는데 이상하게 이번 주는 땀도 주룩주룩 나고 너무 덥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인 콩물국수를 시켜먹었어요. 배민에서 시킨 곳 이름이 맷돌 수제 콩물국수라서 이게 상호명인 줄 알았는데 진짜 상호명은 소순대의진국밥이라는 곳이더라고요. 가격은 한 그릇에 9000원이고 저는 생면 추가(+1500원)까지 해서 먹었어요. 콩물국수를 시키면 기본적으로 설탕 두 숟갈이 들어가 있어서 간이 좀 되어있고 위에 콩가루 한 숟갈이 뿌려져 있어요. 기본 반찬인 김치랑 깍두기도 줘요. 5g짜리 스틱형 설탕도 따로 챙겨주세요. 저는 무조건 설탕 파인데 아빠는 소금 파셔서 소금 넣고 드세요. 저는 달달하게 먹고 싶어서 스틱 2개 넣었어요. 콩물국수 자체에 살얼음이 잔뜩.. 2022. 4.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