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689 달달한 간식 최고! 역시 간식은 달달한 게 최고인 것 같다.봄봄에서 늘 시켜 먹는 조합인 오트카페코코스무디에 펄 추가한 거랑 언니 회사에서 보내준 반건시를 같이 먹었다. 고소 달달한 스무디와 쫀득한 펄 그리고 말랑 촉촉한 반건시의 조합이 은근 최고였다!!! 스트레스 싹 풀리는 맛이다~ 2024. 3. 28. 다이소에서 산 타코야끼팬으로 호두과자 만들기~ 드디어 다이소에서 타코야끼 팬이 나왔습니다!!!! 정식 이름은 9구 다용도 주물팬인데요, 가격은 5000원이에요~ 확실히 주물팬이라 엄청 무겁고 손잡이 부분 계속 잡고 있으면 손에서 쇠냄새가 나더라고요ㅋ 조리할 땐 손잡이 부분 맨손으로 잡으시면 안 돼요~ 그리고 사용하기 전엔 길들이는 과정을 거쳐주세요!처음엔 타코야끼를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재료가 없어서 간단하게 호두과자를 만들었어요. 우선 버터를 팬에 녹이고 핫케이크 반죽을 적당한 농도로 만들어 준 뒤 안에다가 다진 호두와 아몬드를 넣고 동그랗게 굴려서 구워줬어요. 집에 있던 나무 꼬치 2개를 굴려줬는데 잘 되더라고요ㅎㅎ 짠~~ 타코야끼 같은 호두과자 완성!! 다이소에서 샀다고 믿기지 않을 만큼 팬에 달라붙지도 않고 잘 구워지더라고요. 요리가 끝났으면 .. 2024. 3. 27. 비 오는 날엔 김치 소면~🥘 이번 주엔 내내 비만 올 것 같다. 안 그래도 밖에 잘 안 나가는데 비 와서 더 안나가게 된닼마침 비도 오길래 먹고 남은 김치찜에 물 좀 넣고 소면이랑 떡을 같이 넣어서 끓여봤다. 칼칼한 국물과 이 면발이 정말 잘 어울린다. 쫀득한 떡이 너무 맛있어서 건더기를 다 먹은 뒤 떡을 더 넣고 끓여줬다. 저번에 언니 온다고 등갈비 김치찜을 거의 한솥을 끓였어서 언제 다 먹나 했는데 아주 야무지게 다 해치웠다. 2024. 3. 26. 🐔 닭발 야무지게 먹기~ 전 날에 먹고 남은 닭발을 점심에 끓여 먹었다.콜라겐 덩어리라 닭발 젤리가 되어있는 게 넘 웃겼닼 우선 쌀떡 넣어서 닭발 떡볶이로 1차!! 국물이 약간 엽떡 맛이라 맛있게 매웠다. 2차로는 순두부랑 계란 하나 까서 닭발 순두부탕!! 여기에 당면까지 있었으면 더 완벽했을 것 같다. 닭발 하나 아주 야무지게 해치웠다~~ 2024. 3. 25. 간만에 야식!🌃 언니가 광주에서 하는 야구 개막전을 본다고 광주에 왔다.내가 부탁한 올드페리 도넛도 함께!!!!! 이번엔 4가지나 사 왔다. 피스타치오, 코코넛, 땅콩버터, 크림브릴레 도넛이다. 진짜 너무 맛있다ㅠㅠ 아빠도 정말 잘 드셨다. 난 코코넛, 피스타치오가 최고였고 언니랑 아빠는 땅코버터 도넛이 맛있다고 했다. 사실 야식으로 닭발을 더 맛있게 먹으려고 도넛으로 속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역시 단짠단짠이 진리다. 매운 닭발이 더 맛있게 느껴졌다. 역시 가끔 먹는 야식은 스트레스 푸는데 직방인 것 같다. 2024. 3. 24.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화이트] CGV 1주차 특전 TTT 티켓& 엽서북 세트& 영화 후기(스포주의!!!)~ 오랜만에 친구랑 영화를 보고 특전이랑 굿즈도 가져왔어요!!!! 이번에 스파이 패밀리 극장판 개봉한 거 알고 계시죠? 일부러 특전 받으려고 개봉한 날 아침에 일찍 보러갔어요! 전 CGV에서 봐서 TTT 티켓이랑 스파이 패밀리 엽서북 콤보도 사 먹었답니다~ 우선 영화 후기를 간단히 말해보자면 웃기면서도 재밌고 흥미진진한 액션이 가능한 영화였어요. 스파패 애니나 원작을 아예 안 보셨다고 해도 영화 초반에 각 인물마다 설명을 해줘서 문제없이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아냐 팬이라면 무조건 보세요! 저는 2D로 봤는데 처음 예매하려고 했던 4D관 관객수가 훨씬 많아서 사람들은 격하게 보는 걸 좋아하는 건가 했는데 영화를 보고 나니까 왜 많았는지 이해가 가더라고요. 저는 또 본다면 무조건 4D로 볼 거예요. 그만큼 .. 2024. 3. 23. 육개장 사발면의 덕담 오랜만에 육개장 사발면을 먹으려는데뚜껑에 이런 게 있었다. 눈치 보지 말고 원하는 대로 살자!! 2024. 3. 22. 교정 일주일차! 교정기 맨 처음 달았을 땐 아픈 것보단 이가 근진 근질했었는데 확실히 일주일이 지나니까 그런 느낌이 싹 사라졌다.그리고 벌어져있었던 앞니 사이의 간격이 점점 줄어드는 게 한눈에 보인다. 한 2주만 더 지나면 아예 공간이 안 보일 것 같다. 처음엔 어금니 쪽에 있는 브라켓이 입안을 계속 찌르는 것도 넘 신경 쓰였는데 치위생사님 말씀처럼 굳은살이 생겨서 이제 찔려도 예전만큼 아프진 않다. 그래도 제일 힘든 건 역시 어떤 음식을 먹든 교정기 사이사이에 오지게 껴서 밖에서 밥을 먹고 나서는 무조건 화장실에서 물로 가글을 여러 번 하고 치간칫솔로 음식물을 빼줘야 찝찝함이 없어진다. 아직 아랫니 교정이 남았다는 게 믿기지가 않다...... 2024. 3. 21. 맑은 하늘~ 날씨가 정말 좋았다.잔잔한 바람과 따뜻한 햇빛이 너무 좋았다. 드디어 할머니댁에서 집으로 돌아왔다ㅠ저녁으론 감자전과 비빔면! 싸먹으니 최고였다~ 2024. 3. 20. 이전 1 ··· 4 5 6 7 8 9 10 ··· 188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