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파리바게뜨 빵을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1. 11. 3.
반응형

오늘은 파리바게뜨에서 3종류의 빵을 먹어봤어요. 요새 빵을 안 먹은 지 정말 오래됐더라고요. 맛있게 생긴 걸로 골라 담아 봤어요.

 

 

 

 

 

제가 산 빵은 소라 파이, 초코크림 아몬드볼, 뉴욕 치즈 타르트예요.

 

 

 

 

 

 

 

 

 

 

 

이런 식으로 포장되어있어요.

 

 

 

 

 

 

 

 

 

 

 

우선 뉴욕 치즈 타르트 먼저 리뷰해볼게요!!!

 

 

 

 

 

 

 

 

 

 

 

 

크기는 손바닥보다 작은 크기였어요. 가격은 2100원이에요. 

 

 

 

 

 

 

 

 

 

 

 

 

안에 들어있는 크림치즈 맛이 강해서 정말 진하고 묵직한 맛의 크림치즈 타르트였어요. 전 겉에 타르트지가 에그타르트지의 패스츄리 같은 바삭한 식감인 줄 알았는데 이 치즈 타르트는 쿠키를 잘게 부수어서 뭉쳐서 만든 타르트지였어요. 겉에 쿠키랑 크림치즈랑 잘 어울려서 왜 쿠키 타르트지인지 바로 납득할만한 맛이었어요. 이건 크림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은 초코크림 아몬드볼이에요. 

 

 

 

 

 

 

 

 

 

 

 

가격은 2300원이에요. 빵 이름처럼 윗면에 아몬드가 전체적으로 엄청 많이 붙어있어요. 

 

 

 

 

 

 

 

 

 

 

 

 

아몬드랑 초코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 빵이었어요. 초코로만 덮여있는 일반 빵은 계속 먹다 보면 느끼해져서 쉽게 물리잖아요? 그런데초코크림 아몬드볼은 그 느끼함을 아몬드의 고소함이 잡아줘서 둘의 조합이 정말 최고라는 것을 느꼈어요. 또 아몬드의 오독오독한 식감도 정말 좋더라고요.

 

 

 

 

 

 

 

 

 

 

 

빵 안에도 가득은 아니지만 촉촉하게 초코 크림이 들어있어요. 저는 이 3 종류의 빵 중 이 초코크림 아몬드 빵이 제일 맛있었어요! 

 

 

 

 

 

 

 

 

마지막 빵은 소라 파이예요.

 

 

 

 

 

 

 

 

 

 

가격은 1700원이에요. 파이라서 겉면이 패스츄리로 되어있어서 약간 단단했어요.

 

 

 

 

 

 

 

 

 

 

 

 

저한텐 이 빵은 조금 아쉬운 맛이었어요. 패스츄리라 바삭한 식감을 생각했는데 바삭 보단 퍼석거리는 식감이었고 안에 든 크림과 패스츄리 식감이랑은 별로 안 어울리는 맛이었어요. 차라리 겉면 전체를 다 초코를 발랐으면 훨씬 더 맛있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많이 느끼해서 아메리카노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다른 빵은 몰라도 초코크림 아몬드볼은 꼭 드셔 보시길 추천해요!!!!

 

 

 

 

 

 

공감과 구독 부탁드려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