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687 아빠랑 족발 파티🥳 아빠가 시골에서 할머니 간병하시다가 오랜만에 집에 오셨다.학교에 갈 일이 있어서 아빠가 데려다주셨었는데 집에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서 이것저것 사 왔다. 저녁엔 마트에서 산 족발을 먹었다. 전자레인지보다 에어프라이어에 데워먹으니 훨씬 쫀득 부드럽고 맛있었다. 아빠가 티비를 보다가 웬일인지 코난이 나오는 채널을 트셨다. 내가 아빠는 미래소년코난 시절 아니냐고 물으니 아빠는 그걸 아주 재미게 보셨다고 하셨다ㅎㅎ 도대체 몇 년도에 나온 애니일까 하고 검색해 보니 무려 1978년이었다ㄱㅋㄲ 심지어 미야자키 하야오가 감독이어서 더 신기했다. 2024. 5. 19. 언니 최고~♡ 언니가 이번에 남자친구랑 일본 여행에 갔다 오고 나서 선물을 잔뜩 보내줬다.우선 아빠가 좋아하는 술, 라면과 각종 말차 과자 그리고 남자친구분이 사주신 내 코난 양말 등등!!! 언니가 여행을 자주 가는 편인데 이렇게 선물을 자주 보내줘서 넘 좋다ㅎㅎ 비닐봉지 안엔 각종 과자랑 젤리가 들어있었는데 다 맛있었다~ 2024. 5. 18. 아랫니 교정기 철사 교체! 아랫니 쪽 철사에 고무줄을 단지 3주가 지나고 다시 치과에 갔다. 이번에 드디어 아랫니 철사를 교체했다. 아마 처음에 끼웠던 것보다 좀 더 두꺼운 철사인 것 같다.철사를 교체하기 전까진 계속 아랫니 가운데 빈틈이 줄어들지 않았는데 확실히 철사로 조이니까 그 빈틈이 이틀 만에 없어졌다ㄷㄷ 또 3주 뒤에 치과에 가야 하는데 확실히 아랫니에 가하는 힘이 생겨서 씹을 때 불편하긴 하다. 맨날 밥 먹을 때 입에 와구와구 넣고 먹어서 그런지 어금니 쪽에 있는 철사가 2번씩이나 빠져서 치과에 자주 갔는데 이번엔 음식을 조금씩 먹어봐야겠다. 2024. 5. 17. 치킨은 역시 호식이! 오랜만에 치킨을 시켰는데 뭔가 새로 나온 맛보다는 기본 치킨이 땡겨서 오리지널, 간장 맛으로 시켰다.역시 하나도 안 느끼하고 끝까지 바삭함이 살아있는 게 대박이었다. 나 혼자서 거의 반은 다 먹었다. 쿠팡이츠로 시켜서 배달비까지 무료라 더 좋았다!! 2024. 5. 16. 이전 1 2 3 4 ··· 42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