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일상

교정기 처음 붙이고 하루 뒤에 먹은 것들~

by 노랑돌쩌귀 2024. 7. 3.
반응형






윗니에 교정기 붙이고 다음날에 바로 지혜랑
맛있는 거 먹으러 다녔었다ㅎㅎ
날짜를 확인해 보니 3월 14일이었다.
먹은 거 기록!!!

일단 점심에 만나서 니뽕내뽕!
크림파스타랑 리조또 였던 것 같다.







처음 교정기를 붙이고 먹어서 확실히 면이 계속
끼는 게 불편했는데 부드러운 음식이라 아프진 않았다.
음식이 다 맛있었다.
니뽕내뽕 최고~






음료 사이즈를 제대로 몰라서 나랑 지혜랑
콜라를 각각 1잔씩 시켰는데
뭔 대형 컵에 담긴 콜라가 나와서 당황했다.
나도 그렇고 콜라킬러인 지혜도 반밖에 못 마셨다.
담부턴 꼭 둘이 오면 콜라 하나만 시켜야겠다......








그렇게 밥을 다 먹고 소화 좀 시킬 겸
포토 시그니처에 갔다.

귀여운 인형들~








코난 프레임으로 찰칵~







이밖에도 여러 가지 디자인이 많았다.








항상 충장로에 있는 애니메이트에 가고 싶었는데
이 날 처음으로 가봤다.
난 홍대 애니메이트급은 아니더라도
굿즈가 어느 정도 있겠지 하고 기대하며 들어갔는데....

아주아주 협소하고 원하는 굿즈도 거의 없어서 매우 매우 실망했다ㅠ
저 때 은혼 아크릴이라도 살걸 그랬다....









우연히 마주친 평화의 소녀상








그림자로 브이~







그렇게 2차로 투썸 디저트 뿌시고!








또 소화시킬 겸 충장로 안에 있는 애니 피규어 샵에 갔다.
오픈한 지 얼마 안 된 곳이고 가격이 아주 저렴했다.

나루토, 귀칼, 포켓몬스터, 슬램덩크 등 아주 다양했다.







기유 피규어는 오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음...? 탄지로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탄지로가 아닌 짭지로.....








그렇게 또 걷다 보니 소화가 다 돼서 그냥 저녁까지 먹고 갔다.
바로바로 마라탕~~~~~
교정인에겐 최악의 음식이라는 팽이버섯이 몽땅 들어갔지만
너무너무 잘 먹었다ㅎ
원래 교정하고 다음날이 음식 못 씹을 정도로 고통스럽다는데
난 전혀 아프지 않아서 오히려 더 잘 먹었다!!!





728x90

'나의 일상생활 >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정기 처음 붙이고 이틀 뒤에 먹은 것들~  (38) 2024.07.05
날씨 실화냐.....  (35) 2024.07.04
삼겹살과 맥주~  (25) 2024.06.30
방학에 학교로 출근~1~  (31) 2024.06.29
쉬고 싶다!!!!!!  (27)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