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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맘스터치 간장마늘치킨🍗과 바삭크림치즈볼을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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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맘스터치에서 치킨이랑 치즈볼을 시켜봤어요.

 

유튜버 살빼조님이 맘스터치 치킨, 치즈볼을 먹을 때마다 어찌나 침을 흘렸던지ㅎㅎㅎ 드디어 시켜보네요.

 

 

 

 

 

 

 

 

 

 

 

전 간장 마늘치킨 반마리(9900원)만 시키고 사이드로 바삭 크림 치즈볼(3700원)을 시켰어요. 같이 찍어먹을 매콤 치즈 마요 소스(500원)와 랜치 소스(500원)도 추가했어요. 치킨을 시키면 치킨무도 같이 와요.

 

 

 

 

 

 

 

 

 

 

 

 

전 치파오 치킨을 먹어보고 싶었는데 제가 시킨 곳에선 치파오 떡 강정만 팔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간장 마늘치킨으로 골랐어요. 반마리인데도 한마리인처럼 양이 엄청났어요. 

 

 

 

 

 

 

 

 

 

 

 

바삭 크림 치즈볼이 2조각엔 2000원 4조각엔 3700원이었어요.

 

 

 

 

 

 

 

 

 

 

 

 

살빼조님이 BHC치즈볼을 뛰어넘을 정도의 맛이라고 하셨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제가 먹었을 땐 BHC보다 빵이 조금 더 두껍고 안에 내용물이 크림 질감이라는 점만 빼면 맛이 거의 비슷할 정도로 정말 맛있는 치즈볼이었어요. 크림치즈 좋아하시는 분들은 맘스터치 바삭 크림 치즈볼 꼭 드셔 보세요!!!

 

 

 

 

 

 

 

 

 

 

전 후라이드보단 촉촉한 양념 파인 데요. 항상 간장치킨 먹을 때마다 겉 부분에만 양념이 많이 발라져 있어서 속살까지 먹을 땐 싱거운 느낌이 없지 않아 있는데 간장 마늘치킨은 안에 간도 잘 배고 겉에는 빠진 곳 없이 양념도 잘 발라져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달콤하면서도 짭짜름한 간장과 알싸한 마늘 맛이 조합이 최고예요. 대신 소스가 엄청 달아서 금방 물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치킨을 각종 소스에 찍어먹어도 정말 맛있더라고요. 매콤 치즈 마요 소스는 적당히 매우면서도 고소한 소스였어요.

 

 

 

 

 

 

 

 

 

 

 

랜치 소스는 새콤한 맛이 특징이라 입안이 느끼해졌다 싶을 때 같이 찍어먹으면 정말 좋아요. 치즈볼로 먼저 배를 채워버려서 그런가 반마리였는데도 혼자선 다 못 먹겠더라고요....... 다음엔 오로지 치킨이랑 콜라만 시켜봐야겠어요. 치킨을 너무 먹고 싶을 때 한 마리가 너무 부담스럽다면 맘스터치에서 반마리 치킨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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