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우도땅콩🥜초코찰떡파이를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2. 2. 20.
반응형

 

 

 

 

 

 

언니가 저번에 제주도를 갔다 와서 보나 마나 감귤 초콜릿이나 사 오겠지~라고 예상했었는데 우도땅콩 초코찰떡파이 한 박스를 사 왔더라고요!!!

 

한 상자에 총 12개씩 들어가 있어요. 언니가 너무 맛있게 먹었다고 엄청 극찬을 했어요. 사실 제주도 초콜릿은 너무 많이 먹어와서 질려있는 상태였어요........ㅎㅎ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얼려먹는 게 훨씬 맛있다고 해서 박스 통째로 넣어서 얼려놨었어요. 언 상태로 바로 먹으면 너무 딱딱해서 실온에 5~10분 정도 둔 다음 먹는 게 제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겉에 땅콩도 작지 않고 생각보다 큼직큼직하게 박혀있었어요.

 

 

 

 

 

 

 

 

 

 

 

 

아직도 이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ㅠㅠ 한 입 베어 물면 코팅된 초콜릿의 달콤함과 땅콩의 고소함이 먼저 느껴지고 씹을수록 찰떡파이의 쫀득함과 안에 들어있는 꾸덕한 땅콩버터의 고소 단짠한 맛이 어우러져서 진짜 너무너무 너무 맛있었어요. 당장 이거 사러 제주도로 가고 싶은 심정이에요. 제주도 여행 가시면 꼭! 꼭! 우도땅콩 초코 찰떡파이 드셔 보세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