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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리뷰/음식&맛집 리뷰

뚜레쥬르) 마담 얼그레이크림번을 먹어보았다.

by 노랑돌쩌귀 2022.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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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리뷰할 빵은 뚜레쥬르에서 파는 마담 얼그레이 크림번이예요!

 

정말 예전부터 너어무 먹어보고 싶었던 빵이었는데 집 주변에 뚜레쥬르가 없어서 그동안 계속 참아왔어요ㅠㅠ 다행히 친구랑 약속이 생겨서 만나러 가는 길에 뚜레쥬르가 있길래 바로 들어가 봤더니 마침 딱 하나가 남아있더라고요ㅎㅎㅎ 

 

 

 

 

 

 

 

 

 

 

 

 

가격은 2700원이에요. 제가 구매했던 매점은 이렇게 빵이 종이박스에 담겨 있고 비닐에 한번 더 포장되어 있어요.

 

 

 

 

 

 

 

 

 

 

크림이 포장지에 달라붙지 않게 시트지가 붙어있네요.

 

 

 

 

 

 

 

 

 

 

 

궁금해서 뒷면을 봐봤는데 이렇게 생겼어요. 

 

 

 

 

 

 

 

 

 

 

 

크림이 빵 안쪽에까지 듬뿍 들어있어요. 전 이렇게 크림 많이 들어간 빵을 정말 좋아해요!!!

 

 

 

 

 

 

 

 

 

 

 

 

우선 빵은 적당한 식빵 정도의 식감이었어요. 먹기 불편할 정도로 엄청 퍽퍽하지도 그렇다고 혀가 녹을정도로 엄청 부드럽지도 않은 딱 먹기 좋은 정도였어요. 밑 부분은 오븐 팬에 닿아있는 부분이라 그런가 꽤 바삭했어요. 확실히 크림이 빵의 맛을 더 살려줬어요. 얼그레이 맛이 엄청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나고 또 크림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보통 크림이 많으면 금방 질리기 마련인데 이 빵은 안 그랬어요. 꼭 냉장고에 보관해서 시원하게 드시는 거 추천해요! 크림이 시원해지면 더 맛있어져요. 앞으로 뚜레쥬르 발견할 때마다 얼그레이 크림 번 하나씩 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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