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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매직랩으로 샌드위치 싸보기^@^

by 노랑돌쩌귀 2022.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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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드디어 매직랩을 사게 됐어요~

 

저번에 매직랩으로 샌드위치를 싸 본다고 했는데 이제야 쿠팡에서 매직랩을 사게 됐네요ㅎㅎ

 

 

 

 

 

 

 

 

 

 

글래드 매직랩은 쿠팡에서 3개에 만 육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샀어요.

 

 

 

 

 

 

 

 

 

영어로 사용하는 방법이 적혀있어요.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롤러가 들어있고 잘 뜯을 수 있어요. 그리고 안 쪽 부분에 접착력이 있어서 각종 식기를 밀봉할 때나 식재료 보관할 때  딱이겠어요.

 

 

 

 

 

 

 

샌드위치를 싸는 김에 제가 평소에 어떻게 만드는지 보여드릴려고 하는데요.

 

일단 재료는 식빵, 상추 , 피클, 잇메이트 스팀 닭가슴살 , 양파채 썬 거, 토마토 채 썬 거, 체다치즈, 딸기잼, 헤인즈 머스터드 소스, 케첩과 마요네즈를 넣은 양배추 샐러드 이렇게 주로 들어가요.

 

 

 

 

 

 

 

 

우선 매직랩의 찐득한 부분이 안으로 오게 깔고

 

 

 

 

 

 

 

 

 

식빵 하나에 딸기쨈을 발라줍니다.

 

 

 

 

 

 

 

 

 

 

 

그 위에 상추를 반씩 접어서 네 잎 클로버 모양으로 넓게 펼쳐 얹어주고

 

 

 

 

 

 

 

 

 

 

 

닭가슴살 4조각 올리고

 

 

 

 

 

 

 

 

 

 

케찹과 마요네즈를 1:1 비율로 넣고 섞은 양배추 샐러드를 그 위에 얹고

 

 

 

 

 

 

 

 

 

 

 

 

그다음 토마토, 양파, 피클은 원하는 양만큼 올려줍니다.

 

 

 

 

 

 

 

 

 

 

 

 

마무리로 체다치즈 1장을 덮어준 뒤

 

 

 

 

 

 

 

 

 

 

 

 

마지막으로 올릴 식빵에 머스터드 소스를 빈틈없이 발라주고

 

 

 

 

 

 

 

 

 

 

 

재료 위에 얹어준뒤 꾸욱 눌러주면서

 

 

 

 

 

 

 

 

 

 

 

 

양옆을 매직랩을 싸줍니다.

 

 

 

 

 

 

 

 

 

 

 

 

위아래도 재료가 흘러내리지 않도록 잘 싸주면 완성입니다~

 

매직랩 사용법이 생각보다 다양했어요. 제가 한 방법 말고도 매직랩에서 접착력 있는 부분을 뒤로 가게 한 뒤에 한번 싸고 또 마지막엔 접착력 있는 부분이 안으로 오게 해서 한번 더 싸는 방법도 많이 하시더라고요.

 

 

 

 

 

 

 

 

 

 

재료가 너무 많이 들어가서 울퉁불퉁할 땐 썰기 전에 무게가 있는 물건을 올려서 모양을 잡아주면 돼요.

 

 

 

 

 

 

 

 

 

그리고 일반 칼보다 빵칼이 힘 안들이고 훠얼씬 잘 썰려요. 이렇게 반으로 썰어놔도 매직랩이 샌드위치를 잘 잡아줘서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이건 다른 날에 먹고 남은 치킨을 넣거나 햄이랑 삶은 계란을 넣어서도 만들어봤어요. 재료준비만 미리 해놓으면 매직랩으로 정말 쉽고 간단하게 샌드위치를 만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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