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견과 우유죽🥛을 먹어보았다.

 

 

 

 

이제 개강을 해서 아침에 빨리 일어나서 밥을 먹어야 하는데 최대한 간단하고 편하게 먹는 게 제일 좋더라고요.

집 앞 마트에서 팔고 있길래 아침대용으로 좋겠다 싶어서 견과우유죽이란 걸 사봤어요. 가격은 1800원이에요.

 

 

 

 

먹기 좋게 짜 먹는 튜브 형태예요. 영양정보입니다!

 

 

 

 

 

 

 

뚜껑을 열자마자 미숫가루처럼 고소한 냄새가 났어요. 상당히 걸쭉한 느낌이에요.

 

 

 

 

 

 

 

 

 

 

안에 밥알도 들어있고 많이 달지 않은 고소한 두유 맛 죽이었어요. 확실히 차게 먹는 것보다 전자레인지에 20초 돌려서 먹는 게 훨씬 맛있더라고요. 같은 제품으로 옥수수 죽도 있던데 그것도 나중에 먹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