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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 올린 사진이랑 비교해 보면 차이를 더 확실히 알 수 있어요.
어제 치과에 가서 드디어 아랫니에도 교정기를 붙이고 왔습니다~~~~~
윗니에 붙인지 딱 3주가 지난 시점에 바로 아랫니에도 붙였어요.
윗니에 틈도 없어진 거 보이시죠!?
확실히 전 한번 넓혀놓고 다시 쪼이는 거라 별로 안 아픈 것 같아요.
제 친구는 넓히는거 없이 바로 붙여서 엄청 아파했거든요.
이제 먹을 때마다 교정기 안 빼도 돼서 너무 행복해요!!!!!!!!
아랫니도 윗니랑 마찬가지로 3주정도 되면 반듯해지겠죠?ㅎㅎ
아랫니에 붙이는덴 거의 40분 정도 걸렸어요.
오늘은 검사만 할 줄 알고 금방 끝날 줄 알았는데 붙이고 나니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라
넘 배고팠어요ㅠ
하필 또 엘리베이터는 갑자기 고장 나서 17층까지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래서 집 오자마자 바로 떡라면에 라죽까지 해치웠습니다ㅎㅎ
먹을 땐 아픈 거 없어서 좋긴 한데 확실히 음식물이 위에만 끼던 게 아래에도 끼니까 2배로 불쾌해지는 것 같아요.
앞으로 더 열심히 이 닦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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