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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의 일상이 담긴 블로그입니다\^@^/
나의 일상생활/일상

언니가 온 날~

by 노랑돌쩌귀 2024.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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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이해서 언니가 금요일에 연차를
내고 광주로 내려왔다.

은서가 영화관에서 볼 수 있는 플레이브 콘서트
티켓을 2장 예매했다며 하나를 나한테
양도해 줬다ㅠ
빨리 응원봉 사야겠다!







시연이가 준 화과자
많이 안 달고 엄청 부드러워서 넘 맛있었다.









남은 무화과 싹 긁어모아서 무화과 잼도 만들고~









전날에 산 크림치즈랑 생크림을 섞어서
무화과 샌드위치도 만들었다!
차갑게 보관하고 먹으면 더 맛있다ㅎ









아빠가 계속 감자탕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
친구들이랑 자주 갔던 이레정 감자탕에서
우거지 감자탕을 시켰다.
이제 계란프라이도 못 굽고 함박스테이크도 안 나오고
후식으로 주는 매실차도 없어서 못 마셨지만
그래도 감자탕 맛은 최고였다!









짭짤한 걸 먹으니 달달한 게 땡겨서
베라 아이스크림을 쐈다!
더운 날씨에 최고였다.










언니가 서울에서 사 온 장블랑제리 맘모스빵!
크기가 어마어마하다ㅎ
소분해서 냉동시켰다~
역시 언니가 오니까 계속 맛있는 것만 먹어서
배가 빵빵해지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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