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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생활/일상

이번엔 월남쌈~

by 노랑돌쩌귀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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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점심엔 월남쌈을 만들어먹었다.

 

양배추를 빨리 해치우려고 만든 거다.

 

 

 

 

 

 

 

 

 

 

근데 생각보다 월남쌈 안에 넣을 재료가 별로 없어서 냉장고를 탈탈 털어서 양배추채. 양파채, 청양고추채, 사과채, 미니새우를 넣었다. 아빠 입에는 많이 매웠나 보다...ㅎㅎ 여기에 닭가슴살 같은 고기가 들어있었으면 더 맛있었을 것 같다. 찍어먹을 소스로는 불닭소스랑 마요네즈를 섞은 불닭마요소스랑 인터넷을 찾아봐서 만든 피시소스를 준비했는데 역시 대기업의 맛이 최고인 것 같다. 불닭소스만 남김없이 찍어먹었다. 부담 없이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는 역시 월남쌈이 최고인 것 같다!

 

 

 

 

 

 

 

 

 

 

그리고 저녁 후식으로는 엊그제 만든 포도청을 탄산수에 넣어 마셨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봉봉 음료수에 탄산이 들어간 맛이다. 내가 카페를 차린다면 봉봉에이드라는 이름을 붙여서 팔고 싶을 정도다. 아빠도 포도 알맹이가 펄같아서 맛있다고 하셨다. 다음에 또 포도 선물을 받으면 청으로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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